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Kim ****amay 4
어쩌다 오천원 소주 식당 들어 가게되면, 소주 주문 안하거나 다음에 재방문 없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드립니다.
2. 연*열 3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3. 이*철 3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춘천지역에 거주하는 20대 5명 중 1명 이상은 직장 및 경제적 이유로 춘천을 떠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춘천시가 발표한 ‘2020년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정주 의식(정주 의사 및 이사 이유)’에서 ‘이사 계획이 있다’라고 답한 춘천시민 20대 중 ‘직장’ 및 ‘경제적 문제’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63.9%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동일 문항 45.0%보다 18.9%p 증가한 수치다.반면 ‘주택 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은 2018년에 비해 16.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 춘천에 공동
최근 춘천에서 수소차(현대차 넥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신설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춘천시에 따르면 수소차 등록 대수(누계)는 올해 3월 말 기준 431대로 지난해 동월 대비 223대 증가했으며 4월 들어서도 16일 현재까지 수소차 110대가 등록을 마치는 등 수소차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내에서 수소차 등록대수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수소충전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수소차 구입비 지원, 자동차세 감면, 고속도로 통행료 반값 등 각종
춘천고 출신 윤호중 국회의원(58세·4선·경기 구리시)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히는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당대표 경선에서 당 쇄신을 내세운 비문재인계 박완주(3선·충남 천안시을) 의원을 104표 대 65표로 여유있게 제치고 당선됐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경기 가평군 출신으로 가평중, 춘천고(53회),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84년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폭행 주동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가 1987년 사면 복권됐다.1987년부터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기
춘천지역 시민단체가 동내면 거두리와 신촌리 일대에 추진 중인 '다원지구' 개발사업을 중단할 것을 춘천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춘천경제정의실천연합, 춘천시민연대 등은 1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원지구 개발은 주택수급과 향후 인구, 투기조장, 도심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은 위험천만한 사업"이라며 사업 백지화를 독촉했다.이들은 "2020년 춘천 주택 보급률이 107%를 넘어서는 등 이미 공급이 과잉된 상황에서 도심에 무려 공동주택 5486세대를 공급한다는 것은 춘천시가 앞장서 주거정책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 서면 주민들이 제2경춘국도 개설로 인한 상권 피해방지 대책과 인터체인지(IC) 위치 변경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14일 오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국토부 측이 해당 공사에 대한 기본설계용역과 노선계획(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질의응답에서 서면 주민들은 제2경춘국도 개설 이후 입을 상권 피해를 우려했으며 '라IC'의
춘천지역 퇴직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생애 재설계와 재취업에 필요한 교육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돼 관심을 끌고 있다.MS투데이가 국가통계포털(KOSIS)의 강원도·춘천시 총인구 및 도내 퇴직자 인원으로 추산한 결과,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지역 내 퇴직자 인원은 3899명에서 5660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7년 사이 1761명 늘었다. 은행을 퇴직한 김진수(59·춘천시 퇴계동)씨는 타일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지만 2년이 넘도록 재취업을 하지 못하고 실업 급여를 받고 있다. 김씨는 “퇴
경춘선 전철을 이용하는 춘천시민 10명 중 1명 이상은 경춘선 전철 이용에 대해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가 최근 공개한 ‘2020년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경춘선(춘천~서울) 전철 이용 만족도’에 대해 1543명 중 ‘불만족’이라고 답한 인원은 187명(12.1%)으로 이는 2018년(4.9%)의 2.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불만족’ 중 ‘매우 불만족’은 2.1%로 2018년(0.9%)의 2.3배, ‘약간 불만족’은 10.0%로 2018년(4.0%)의 2.5배 증가했다. 불만족 사유로는 ‘긴 배차 간격’
MS투데이가 춘천 소양강댐 하류에 위치한 세월교(일명 콧구멍다리)를 대체해 신축된 '소양7교'의 새 이름을 설문조사한 결과, '소양나루·소양배터교'가 1위를 차지했다. MS투데이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춘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체 홈페이지와 앱 '투표하기' 코너를 통해 ‘‘소양7교’ 새 이름은…?’이라는 제목의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춘천학연구소가 지역 유래와 지명 등을 고려해 제안한 '원진교', '워나리(원아리)교', ‘여울교’, '윗샘밭교', '소양나루·소양배터교' 등 5개와 MS투데이 독자들이 제안한 '큰콧구
춘천 동부시장 인근과 강원대병원 인근에서 매년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 교통 안전시설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과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춘천지역에서 ‘중상해 교통사고 다발지역(반경 200m 내 교통사고가 10건 이상 발생한 구역)’은 △동부시장 인근 △남부시장 사거리 △남춘천역 인근 등 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부시장 인근(팔호광장~운교사거리 일대)에서는 해당 기간에 교통사고가 23건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것으로
춘천의 미래를 책임질 춘천시장을 뽑는 6·1 지방 선거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까지 아직 1년 이상 남았지만 현직 시장을 포함해 시·도의원, 전·현직 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의 후보군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는 등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 與, 이재수 재선 도전 잰걸음...현직 시·도의원 '눈길' 여권에서는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강청룡 도지사 농업특별보좌관, 박재균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원선희 강원대병원 감사, 허소영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육동
고(故) 심상우 춘천 삼우장학회 전 이사장이 춘천지역 학교에 20여 년간 4억여 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데 이어, 최근 삼우장학회가 모교인 춘천고에 4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심 전 이사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를 털어 1996년 삼우장학회를 설립, 이때부터 지난해까지 25년간 4억300만 원의 장학금을 춘천의 중·고·대학생들에게 수여해왔다. 선발 대상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아닌 위기 가정 학생들이었다.심 전 이사장은 1960년대 초 매달 학교에 내야하는 수업료인 월사금을 내
도농복합도시인 춘천시의 농촌지역 인구붕괴 현상이 해가 갈수록 가속화되면서 인구증대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국가통계포털(KOSIS) 춘천시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8~2021년·2월 기준) 춘천시 읍·면지역 평균 인구는 사실상 신도시화된 동면·동내면을 제외하고 2018년 7955명, 2019년 7926명, 2020년 7785명, 2021년 7676명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인구 1000명이 채 안 되는 북산면의 경우 2018년 965명에서 2019년 985명으로 잠시 증가했지만
춘천의 남북을 이어주는 교량 중 하나로 소양강댐 인근에 위치한 '소양7교'의 명칭이 숫자가 아닌 지명과 연관된 이름으로 제정된다.15일 춘천시 토지정보과에 따르면 소양강댐 인근에 위치한 세월교(일명 콧구멍다리)를 대체해 건립한 소양7교의 정식 명칭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짓기로 했다. 소양7교의 정식 명칭은 현재 춘천시 지명위원회에서 심의 중으로 시는 춘천학연구소에 의뢰해 지역 특색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춘천학연구소는 소양7교의 이름을 '원진교', '워나리(원아리)교', ‘여울교’, '윗샘밭교', '소양나루·소양배터교'의 5개 후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케이블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재원 충당방식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춘천시의회는 12일 삼악산 로프웨이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을 둘러 본 시의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황환주 의장은 “수도권과 인접하고 레고랜드 테마파크, 마리나리조트, 삼악산 로프웨이 등으로 연계되는 관광 인프라의 시너지 효과도 있어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말했고 박재균
강원도가 춘천 중도 레고랜드 주변 부지에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게 됐다. 하지만 도와 춘천시가 공동으로 1000여억 원을 투자해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조성하려던 '강원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정부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강원도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융자사업 중앙심사에서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은 투자심사를 통과했고 강원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중앙 투자심사는 지방예산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시행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ITX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을 방문, 민심 탐방 행보를 벌였다.이날 이 대표는 육림고개를 찾아 상권르네상스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관련 브리핑을 받고, 청년몰을 방문해 청년 창업자들을 격려했다.이 대표는 청년상인회장에게 "다른 곳과 다른 춘천만의 특색이 있어야 한다"며 "변화를 감행하고 새로운 걸 찾는 경향이 강한 청년의 강점을 살려 육림고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달라"고 주문했다.이 대표는 이어 춘천 중앙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위로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대표가 중앙시
마을 한복판에 위치한 육군 항공단으로 인해 60년 이상 헬기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춘천 신북읍 율문리 주민들이 부대 이전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지만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할 춘천시는 별 다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신북읍 항공대 소음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일 오전 시청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부대 이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대책위는 "시장 임기가 내년 6월로 다가왔는데 부대이전과 관련해 지자체가 아직 아무 것도 한 게 없다"며 "국방부와 직접 협의에 나서는 등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대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실패와 코로나19 장기화가 겹치면서 사실상 고사 직전입니다." (춘천 중앙시장 상인)"마을버스가 안서고 환승센터도 너무 멀어서 중앙시장 이용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중앙시장 이용객)춘천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중앙시장 등 중앙로 일대 상인과 버스·시장 이용객들이 매출 피해와 불편을 호소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24일 오전 11시 춘천 중앙시장 교차로 인근 거리. 평소 같으면 인도가 비좁을 정도로 행인이 많은 시간대지만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인근 상인들은 이 같은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