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 민심경청에 민생을 살리는 것이 우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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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5
좀 들여다보시고 공부 좀 했으면.. 더부러범죄당과 문어벙이 무슨 짓을 했고,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2. 김*동 4
어르신들이나 정보가 부족 한분들이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좋은 취지이긴 하지만...너무도 예산 낭비이고 관련 업체만 배 불려주는 복지 서비스 같아요. 상품 안내책자를 보면 문화누리카드에 맞게 세팅된 가격 이라까.... 일반 시중가 보다 많이 비싸고 상품도 딱히 쓸모도 없는 상품도 많고 어차피 떠밀려 구입 하게끔 구성되어 있더군요. 이런 업체한테는 정말 눈먼 돈 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3. 주*용 4
인터넷 세상인데 아직도 떼로 몰려다니면서 현장을 본답시고 저렇게 다니네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국개의원만 기생충이 아니네요.. 봉사직이라고 시작하더니 꼴에 의원이라고.. 지방자치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미국의 50분의 1 에 그마저도 두 동강난 나라에서 지방자치제를 하고 앉았으니..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연 시험이 진행된다.시험은 사고 차량과 같은 연식의 차량으로 19일 강릉 화산로에서 진행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분석이 타당한지 따져보는 만큼 결과에 따라 재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재연 시험에서는 국과수 분석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차량 제조사 측이 제공한 ‘변속장치 진단기’를 활용한다. 차량은 페달 오조작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풀 액셀’ 상태로 도로를 내달린다.A씨와 가족들은 30여초 동안 지속된 급발진 과정에서 운전자가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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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는 강원 산지에 구름이 많고 한때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에는 황사가 곳곳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춘천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
지난해 ‘교육’을 목적으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역 전출자가 가장 많이 향한 곳도 수도권이었다.1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입 목적인 ‘교육’인 경우는 9만2000명으로, 전입 사유별 통계가 시작된 2013년 이후로 가장 많은 수준이다.교육 목적으로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2013년 6만8000명에서 2020년 8만8000명으로 늘었다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7만6000명으로 줄었다.
춘천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건강한 사람도 외출 시 마스크 작용이 권고되는 수준이다.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영서북부 6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춘천·홍천·철원·인제·화천·양구 등으로,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19㎍(마이크로그램)/㎥이다.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홍천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오는 19~21일 홍천 북방면의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제5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멸종위기 동‧식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붉은점모시나비,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을 관찰하고,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쏘지 않는 벌인 뒤영벌, 컬러누에 등 평소 만나기 어려운 동‧식물을 접할 기회다.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전시회,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꽃가루 Art-SEM 사진전, 멸종위기 식물
춘천 동내면에서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51분쯤 춘천 동내면 신촌리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에 60대 B씨가 치였다.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부터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큰 일교차와 황사에 주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이정욱 기자 cam2@mst
춘천을 포함한 강원 전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한국환경공단은 16일 오후 5시를 기해 강원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환경부 실시간 대기오염도측정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춘천 미세먼지 농도는 238/㎥ 으로 ‘매우 나쁨’ 수준이다.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교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초등학생이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에 넘겨졌지만, 학교 측은 교권 침해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대전교사노조 등에 따르면 충남 논산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A씨는 지난해 12월 다툼이 있던 B학생과 C학생을 지도하던 중 B학생으로부터 손가락 욕설을 당했다.당시 C학생은 B학생이 자신에게 욕을 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었다. 교사 A씨는 B학생과 C학생을 복도로 불러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앞으로 조심하자”고 타일렀다.이후 B학생은 ‘욕설하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
일본 AV(Adult Video·성인물)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서울 한강공원 선상에서 열릴 것으로 전해지자, 서울시가 사실상 ‘불허 조치’를 내렸다.앞서 성인 페스티벌 ‘2024 KXF The Fashion’ 주최사는 이달 21~22일 개최되는 행사를 서울 잠원한강공원의 한 선상주점에서 열겠다고 밝혔다.그러자 서울시는 행사 예정지인 선상주점에 불법행위 금지 공문을 보냈다. 시는 공문에서 “성인페스티벌은 성 인식 왜곡, 성범죄 유발 등이 우려돼 선량한 풍속을 해한다”며 “하천법 및 유선 및 도선사업법 규정에 따라 성인페스
상반기 코로나19 추가 접종이 시작됐다. 접종은 면역저하자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다.질병관리청은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추가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고령자 중 2023∼2024절기 백신을 맞은 사람이며,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지났다면 접종이 가능하다.면역저하자란 ▲항암 치료 중인 환자 ▲장기이식 수술 후 면역억제제 복용자 ▲선천성 면역결핍증을 앓는 자 등이다.지난 절기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 중 접종을 희망하는 12∼64세 일반 국민도 이번 기간에 접종 가
춘천지검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춘천지검은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속도위반, 신호위반, 횡단보도사고라는 중과실로 무고한 피해자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사안인 점, 피해자 1명의 유족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