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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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숙 10
너무 예쁘네요ㆍ~! 코로나 끼고 살다보니 수목원 가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벗꽃도졌는데 화려한 튜립보니 눈이 번쩍떠지는 느낌이네요~^^
2. 박*주 3
신청사 계획안이 통과됐군요 이주자들 택지도 조성하고 일반 시민이 도청에 갈 일이 십년 동안에 한번도 없네요 평생 없을 듯 멀다고 불평하는 흠잡이들~
3. 유*애 2
새로운 청사가 잘 지어지길 바래요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국내 아스파라거스 생산량 중 강원도 아스파라거스의 비중은 70%에 달한다. 양구와 춘천 등지에서 생산되는 강원도 아스파라거스는 밤낮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재배로 인해 다른 지역 아스파라거스보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풍부해 전국적으로 인기다. 지난달에는 강원도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특가 행사를 실시, 1분도 안 돼 품절되는 대란을 겪기도 했다. 최근 춘천 서면
춘천지역 내 학생 농산물 꾸러미 배송에 대한 불만이 연일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배송 마지막 날까지 개선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춘천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17일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등교와 개학 연기,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가정 내 경제적 부담과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하루 2000개의 꾸러미를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재학생 등 3만4000여명에게 순차적으로 배송했다.구성품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제철 신선식품인 브로콜리, 감자, 파프리카, 부추, 방울토마토, 오이, 쌈
춘천시 북산면 주민들이 소양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비효율적이라며 개선 방안을 요청하고 나섰다. 춘천시는 17일 오후 북산면행정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문숙 강원연구원 박사, 이태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 차장, 최옥용 춘천시 기후에너지과 계장 등과 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춘천시 등은 2004년부터 16년 이상 농기계나 농기구 지원 위주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에서 나아가 지역특산물 개발, 고소득 작물 시범단지 조성, 공동 영농시설, 농기구 수리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 워렌 버핏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버핏의 이 같은 말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청년들이 모인 육림고개 초입에는 '달고나(달과 고양이와 나) 잡화점'이라는 핸드메이드 일러스트 가게가 있다.이곳을 운영하는 부부 이성주(33)·강민주(31) 대표 역시 대학교
춘천시가 코로나 여파로 위기에 놓인 지역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 사업을 진행했지만 농업인 대상 지원금 사업은 전무해 농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5월 4일부터 104억원을 투입해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총 1만9000여명)을 돕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지원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소상공인 중 연 매출이 1억원 미만이거나 1억원 이상이지만 전년 대비 2~4월 중 1개월분이나 평균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이며 현재 자격 요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에 한해 순차적으로 지원 중
춘천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에 서울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발생했음에도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지하상가에서는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14일 오후 춘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춘천지하상가에서는 주말을 맞이해 쇼핑을 하러 온 시민들도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4월 6일 이후 춘천지역에서 2달 가까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데다 지난달 중순부터 정부가 지급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으로 3달 가까이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3월엔
춘천에서 6일에서 13일까지 단 일주일 사이에 서울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발생함에 따라 지역을 넘나드는 N차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춘천시 효자동에 거주하는 A(24·여)씨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 스터디룸을 다녀왔다. 이후 10~11일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춘천시 만천리 B 식당에서 마스크를 쓰고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그는 강남구 보건소의 전수검사 대상자여서 지난 12일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상태로 검체 채취를 실시, 13일 오전 1시30분 결핵연구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마흔살 무렵부터 뒤늦게 철학을 공부하면서 나라는 사람은 누구이며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어요. 저는 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잘하는 사람인데, 이 같은 저의 문화적 재능과 본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확장시킬 수 있는 일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미술관이나 전시관이 아닌 일상적인 공간을 통해 강원지역 화가와 작품을 소개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하니원 멜론은 일반 멜론에 비해 당도가 높아 별도의 후숙 과정 없이 즉시 먹어도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게 먹을 경우 단맛이 한층 더 살아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냉장보관 후 먹어도 좋고요."12일 오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 위치한 신비팜의 지영구 대표는 10년째 재배 중인 하니원 멜론(Honey One)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하니원 멜론은
춘천시는 현재 마을버스 운영 및 캠프페이지 부실 정화 등 많은 현안을 떠안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시민과 춘천시의 입장 차 등으로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MS투데이는 춘천시민과 춘천시의 가교 역할과 시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신영묵(51) 춘천시 이·통장연합회장 및 동면 이장협회회장을 만나 춘천시의 현안들을 어떻게 조율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춘천시 이·통장연합회를 간략히 소개하면."춘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지역내 25개 읍면동의 각 이·통장협의회장들이 모여 춘천시와 함께 매월 정규적으로 춘천지역
춘천지역에 신축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되고 있지만 전세임대주택은 10대 1이 넘는 입주자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주거복지사업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춘천지역 내 57가구에 대한 '2020년 기존주택·다자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을 진행했다.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기존주택은 생계·의료급
춘천 퇴계천 침수 발생 구역 산책길에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여름철 홍수 발생 시 감전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춘천시는 올해 1월부터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퇴계천(무릉교)~공지천(석사동) 1088.4m 구간에 시비 7억을 들여 보안등과 CCTV 등이 설치된 산책로를 조성했다.하지만 강과 산책로의 높이 차이가 1m밖에 나지 않아 여름철 강우 시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임에도 일부 구간에 감전 위험이 있는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시민들이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부산에서 밤새 39.5mm의 집중호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