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홍성완(68) 전 연합뉴스 한민족센터본부장이 2일 뉴스통신진흥회 감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7월 29일까지 3년이다. 뉴스통신진흥회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임원 추천권과 경영에 대한 감독권을 행사하는 조직이다. 홍성완 신임 감사는 춘천고(43회)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연합뉴스에 입사, 바레인 특파원, 뉴욕특파원 등을 지냈으며 한국과학기자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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