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다양한 모양의 요술램프 모형이 전시돼 있다. 올해 축제는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로 일대에서 이날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으로 남기는 양귀비꽃

24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양귀비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찢기고 버려지는 '약속의 편지'

24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읍 오일장에서 한 무안군민이 광주 군·민간 통합공항 이전 효과 등을 알리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편지를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 이날 무안 오일장에서는 광주시 공직자의 통합공항 이전 효과 홍보 활동, 이에 반대하는 무안군민들의 집회가 이어졌다. 사진=연합뉴스

▶미래전의 모습 '드론 대결'

24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열린 2024 아미 타이거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드론이 그물을 이용해 다른 드론을 포획하는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양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군은 현대전에서 무기체계 효용성이 입증된 드론 및 드론봇을 선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인천공항공사, 공항 인근 하늘정원 무료 개방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인근 하늘정원에 약 3만 6천㎡ 규모의 이벤트가든을 조성해 6월 7일까지 2주간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하늘정원 이벤트가든.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