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3개월 만에 끝난 코로나19⋯무엇을 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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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3개월 만에 끝난 코로나19⋯무엇을 남겼나

    • 입력 2024.04.30 00:05
    • 수정 2024.05.02 08:47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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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발생 약 4년 3개월 만에 완전한 일상을 찾게 됐습니다. 

    정부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독감 수준으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지난해 겨울 유행 이후 방역상황이 안정적인 데다 특별한 변이 위험이 관찰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월여만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 정부 차원의 대응 조직이 해체되고, 병원과 요양시설 등에 남아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선제검사 의무도 대부분 사라집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대유행이 남긴 상처는 쉽게 잊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라지는 감염병 정책과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남긴 것을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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