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트) 자동차, 더 추워지기 전에 이렇게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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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트) 자동차, 더 추워지기 전에 이렇게 관리하세요!

    • 입력 2023.12.06 00:01
    • 수정 2023.12.11 00:09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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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가 오기 전 차량 점검으로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픽=미드저니)
    한파가 오기 전 차량 점검으로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픽=미드저니)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자동차의 부품이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차량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한다.

    ①배터리: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배터리 전압이 쉽게 떨어진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시동이 걸려도 출력이 약해 차량의 성능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시동을 거는 데 필요한 배터리 전압은 12V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배터리 전압이 12V 미만이라면 충전 또는 교체해야 한다.

    ②타이어: 겨울에는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접지력이 좋은 겨울용 타이어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또 낮은 온도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질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제동 거리가 길어져 사고 위험이 커지고 연비도 나빠진다. 겨울철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높게 맞추는 것이 좋다.

    ③냉각수: 자동차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 냉각수가 얼어 엔진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냉각수와 부동액을 적정 비율로 섞어 넣어준다. 냉각수와 부동액은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이 떨어진다. 한파가 시작되기 전 가까운 정보소를 찾아 점검하는 것이 좋다.

    ④와이퍼·워셔액: 유리에 얼어붙은 눈과 얼음으로 와이퍼의 고무 패킹이 마모될 수 있다. 이때 와이퍼를 교체하지 않으면 작동 시 소음과 함께 유리가 손상될 수 있다. 앞 유리에 눈이나 얼음이 얼어붙어 있다고 바로 와이퍼를 작동하지 말고 히터로 녹인 후 작동하는 것이 좋다. 워셔액은 사계절용이나 겨울용을 사용하면 겨울에도 잘 얼지 않는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상태, 엔진 오일, 에어컨 필터의 청결 상태 등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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