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998년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경기에서 착용한 나이키 농구화 에어조던XIII 모델 한 켤레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220만달러(약 29억원)에 낙찰돼 운동화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 운동화는 조던이 자신의 6번째이자 마지막 NBA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하러 출전한 NBA 파이널 2차전 후반에 착용했다.
사진은 지난 6일 뉴욕에서 경매를 앞두고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전시된 조던의 농구화.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화 문동주가 역투하고 있다.
문동주는 이날 1회말 1사 후 KIA 박찬호를 상대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160㎞를 돌파하는 강속구를 던졌다.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초 좌중간 2루타를 날리며 통산 2000안타를 달성한 SSG 최정이 공을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