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레시피] 피로회복에 건강도 챙겨주는 '오미자청' 만들기
상태바
[투데이 레시피] 피로회복에 건강도 챙겨주는 '오미자청' 만들기
  • 서충식 기자
  • 승인 2020.09.17 00:00
  • 댓글 0
  • 조회수 2308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가을에 가장 맛있고 신선한 오미자(五味子)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섯 가지 맛인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식품이다. 이 중에서 신맛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 은은하게 차로 내려 마시거나 설탕과 함께 청을 만들어 먹는 것이 보통이다. 오미자를 맛있게 먹기 전 꼭 기억해야 하는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로 회복

오미자의 강한 신맛은 사과산 및 시트르산 등의 여러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분은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기력을 보충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 탁월하다.

▶기관지 건강

비타민C 및 여러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오미자는 기관지와 호흡기 내 염증 제거에 뛰어난 작용을 해 각종 호흡기 질환 및 기관지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 위 건강

오미자에 함유된 고미신 성분이 위액 분비를 억제해 속 쓰림이나 속이 아픈 증상을 억제해 준다.

▶면역력 강화

오미자에 ​함유된 비타민C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내의 유해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관 건강

여러 유기산 성분들이 혈관 내 독소 및 노폐물 배출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줘 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효능이 있다.

▶두뇌 건강

오미자에 함유된 리그난 성분이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줘 뇌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간 건강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 성분이 간세포 활성화 및 간에 쌓여있는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줘 간 건강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 미용

비타민C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는 피부의 잡티 및 기미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줘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생오미자청 만들기

재료(5리터 플라스틱통 1개 분량)

- 오미자 2kg, 설탕 2kg 플라스틱통 1개(5리터)

STEP 1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 한다. 이때 상한 오미자는 골라내야 맛이 더 좋아진다.

STEP 2 오미자에 설탕을 1대1 비율로 넣어 섞는다.

※ 당뇨 환자는 오미자와 설탕을 1대0.8 비율로 섞기도 한다.

STEP 3 플라스틱통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 숙성 후 먹는다.

TIP 100일 숙성이 가장 맛있고, 예쁜 색을 낸다. 단맛은 덜하지만 더 깊은 맛을 내고 싶다면 6개월 숙성을 추천한다.

[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