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9월30일~10월2일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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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9월30일~10월2일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0.09.16 14:15
  • 댓글 0
  • 조회수 2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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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올해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료로 운영된다.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 대규모 인구이동에 따른 감염확산을 우려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추석 연휴인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다.

해당 기간의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은 정부나 도로공사의 수입으로 활용되지 않고 추석 연휴기간 휴게소 방역인력과 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2017년부터 명절 연휴에 면제돼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은 “추석 연휴 기간은 고향을 방문하게 되면 부모님들의 연령대가 고령층이고 감염에 따른 위험도가 높다는 점이 우려된다”며 “추석 연휴에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정부 지침에 따라 올해 명절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남양주~동산까지의 구간은 1종 5700원, 2종 6400원이 각각 부과된다.

[김민수 기자 minsu@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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