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국 맞춰 비대면 전형 시행·지원기준 전반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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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국 맞춰 비대면 전형 시행·지원기준 전반 완화
  • 박가영
  • 승인 2020.09.16 00:25
  • 댓글 0
  •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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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대학 수시모집 변경 사항
전국 79곳 수시 운영사항 변경
면접·실기·실적 전형 비대면 전환
최저학력기준·학생부 반영 완화

[강원도민일보 박가영 기자] 9월 23일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어느덧 2021학년도 수시모집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대학의 모집 일정과 전형 방법이 변경되는 등 어느 때보다 변수가 큰 상황이다.수험생들은 희망 대학에 지원하기 전 해당 학교의 입시요강과 변경사항에 유의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수시를 노리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수도권 주요 대학과 도내 주요대학들의 수시모집 현황에 대해 2회에 걸쳐 게재한다.

■ 변경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대학입학전형 운영 방법

코로나19에 따라 대학들은 수시 전형 실시에 대해 자체적으로 운영 방법을 변경하고 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어디가'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국의 79개 대학이 코로나19를 고려해 수시모집 운영사항을 변경했다.고려대는 수시모집 및 특별전형에서 모든 면접고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한다.면접은 질문을 인재발굴처 홈페이지에 사전공개하고,이에 대한 답변을 영상으로 녹화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전형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수도권 주요 대학은 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 등이 있다.실기·실적전형에서는 경희대,고려대,서울시립대 등이 면접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성균관대,중앙대 등은 실기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 코로나19를 반영해 완화된 수도권 대학 수시모집 기준

서울대는 학생부종합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전 모집단위(음악대학 제외)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기존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서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완화했다.단 탐구영역 등급 충족 인정기준을 2개 과목 등급 합이 4등급 이내에서 3등급 이내로 강화했다.음악대학에서 성악·기악·국악과는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에서 4등급 이내로,작곡과는 2등급 이내에서 3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연세대는 코로나19를 고려해 비교과 영역 3학년 부분의 평가를 반영하지 않는다.현 고3은 3학년 1학기에 적용되며,졸업생은 3학년 모든 학기에 해당된다.체육인재 특기자 전형에서 당초 8월 31일까지만 인정하던 국내 경기실적 인정 기간을 9월 29일까지 확대했다.고려대는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에 대해 공인 한국어 성적이 없는 경우에도 온라인 레벨테스트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자격을 완화했다.중앙대,한국외국어대는 학생부교과·논술전형 등에서 비교과 반영기준을 변경했다.건국대,경희대,동국대,연세대 등은 실기·실적전형에서 비교과 영역의 반영 기준을 완화했다.

박가영 outgoi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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