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3800억원 강원형 그린·디지털 뉴딜 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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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3800억원 강원형 그린·디지털 뉴딜 사업 본격 가동
  • 박명원
  • 승인 2020.09.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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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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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6개 분야 15개 과제 선정
수소 융복합·연어 스마트양식 등
일자리 약 13만개 창출 기대 [강원도민일보 박명원 기자] 강원도가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수소융합 e연구생태계·강원 퀀텀밸리 조성 등 '강원형 그린·디지털 뉴딜사업'에 3조3800억원을 투입,'강원형 뉴딜사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강원도가 마련한 '강원형 뉴딜사업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그린·디지털 뉴딜사업에 6개 분야 15개 과제를 선정,총 3조3894억원을 투입한다.일자리 창출 효과는 12만9084개로 산출됐다.

전체 투입예산의 66.8%를 차지하는 그린뉴딜 사업은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과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및 산업화,지역 특성·장점을 활용한 녹색관광 활성화 등 3개 분야에 총 2조2668억원이 투입된다.한국판 그린뉴딜 핵심 사업인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수열에너지·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7575억원)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신평화·그린경제 창출·글로벌 평화허브 강원 조성(3870억원)△동해안 바닷가 자동차길 조성사업(3726억원)△바다숲 복원 Sea 그린벨트 조성(3000억원)△폐광지역 그린뉴딜 사업(1290억원)△무연탄 활용 신기술 실증(170억원) 등이 검토된다.국비 확보가 사실상 불발된 산악관광사업과 관련,도는 자체사업으로 600억원을 투입,'산악관광 Re-Gangwon'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뉴딜사업의 경우 D.N.A 생태계 강화를 통한 신산업 육성과 비대면·온라인 산업확대 기반 조성,SOC 디지털화 등 3개 분야 총 1조1226억원 규모로 짜여졌다.주요사업으로는 연어 스마트 양식 산업화 사업이 꼽히며 10년(2021∼2030년)간 국·도비·민간자본 등을 합쳐 총 3000억원을 투입한다.또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자암호통신산업을 기반으로 한 '강원 퀸텀밸리' 조성(40억원)과 정밀의료 빅데이터 산업 인프라 구축(1432억원)△강원형 첨단스마트 농업단지 조성(1344억원)△농축산물 디지털 유통플랫폼 구축(1025억원)△국가대표국민체육센터 건립(186억원)등도 검토,추진된다.

도는 15일 한림대에서 강원형 뉴딜사업 보고회를 갖고 내부 논의를 거쳐 내달 중 강원형 뉴딜사업 계획을 최종 확정한다.도 관계자는 "지역주도형 뉴딜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원 kdpm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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