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패스트푸드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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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패스트푸드 ‘샌드위치’
  • 객원기자
  • 승인 2020.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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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샌드위치는 여전히 무난한 패스트푸드 이미지가 강하다. 사실 샌드위치의 기원 자체가 식사 시간을 아끼고자 하는데서 출발했다. 게다가 맛없는 요리의 스테레오 타입이 각인된 영국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국내 먹거리 시장에서 샌드위치는 바쁜데 어쨌든 배는 채워야 할 때 편의점에서 사먹는 정도의 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인지도를 보더라도 햄버거에 밀린다. 국내에서 고급요리 내지는 건강식품으로 샌드위치를 접할 기회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음식점들의 야간 영업이 제한된 지금 라면이나 햄버거, 샌드위치와 같은 패스트푸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만점의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한다.

올리브 열매와 올리브유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식단은 이미 웰빙요리로 각광받고 있다. 샌드위치는 식사시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패스트푸드의 장점과 건강식품으로 지중해 식단의 장점을 모두 소화해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재료 : 식빵 2장 혹은 바게트빵, 샌드위치용 햄 1장, 얇게 썬 양파 1장, 올리브유 한 숟갈, 올리브 열매 3~4개, 페타치즈, 토마토, 오이, 오레가노 혹은 후추 등 취향에 맞게 넣으면 된다.

1. 토마토를 반으로 자르고 한 조각씩 얇게 썬 후 빵 위에 올려준다. (*주의: 완성 후 먹을 때 빵 속의 각 야채들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빵의 가장자리에 미세한 공백을 남기고 재료들을 올려둘 것)

2. 오이 껍질을 벗긴 후 역시 얇게 썬 후 빵 위에 간격을 맞춰 올려놓는다.

3. 올리브 열매 3~4개를 반으로 자른 후 빵 위에 올려 놓는다. 이때 올리브 조각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맞추도록 한다.

4. 얇게 썬 양파 한 조각을 걸쭉해질 때까지 잘게 썰어준 후 빵 위에 고르게 뿌려준다.

5. 엄지손가락보다 살짝 큰 정도의 페타치즈를 가루로 분해시킨 후 고르게 뿌려준다.

6. 티스푼으로 한 숟갈 분량의 오레가노를 빵 위에 고르게 뿌려준다. 오레가노가 없으면 티스푼으로 반숟갈 정도의 후추를 뿌린다. 

7. 큰 수저로 올리브유 한 숟갈에서 두 숟갈 정도 고르게 뿌려준다.

8. 마지막으로 샌드위치용 햄을 얹은 식빵 한 조각을 그 위에 얹는다. 그 다음 속 재료들이 터지지 않을 만큼 꾹 눌러주면 완성이다.

/김용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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