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하지?” 아이들 사로잡는 엄마표놀이
상태바
“오늘 뭐하지?” 아이들 사로잡는 엄마표놀이
  • 객원기자
  • 승인 2020.09.15 00:00
  • 댓글 3
  • 조회수 35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전 국민이 혹독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며 아이들의 가정보육 역시 길어져 가고 있다. 한창 뛰어 놀고 에너지를 발산해야 할 시기에 집안에 늘 갇혀 지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오늘은 또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고민하는 엄마들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엄마들을 위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엄마표 놀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엄마표 화장솜 미술 놀이

준비물: 화장솜,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작은 약병

우선 크레파스나 색연필로 종이에 밑그림을 예쁘게 그린다. 밑그림을 따라 화장솜을 붙혀준다. 스포이드나 작은 약병 등에 물감을 넣어 화장솜에 뿌려준다. 화장솜, 종이, 색칠할 도구만 있다면 어디서나 가능한 쉬운 놀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반응이 최고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다양한 색, 물감으로 창의력도 쑥쑥 키울 수 있는 집콕 놀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나 사물 등을 밑그림으로 그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미술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 몸 그리기 및 내 몸 알기 놀이

준비물: 전지, 색연필, 크레파스 등

준비한 전지 위에 아이를 눕게 한 뒤에 몸을 따라서 밑그림을 그려준다. 스티커, 색연필, 크레파스 등을 이용해서 내 몸을 직접 꾸미게 한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게는 아이가 그린 눈, 코, 입, 혹은 아이의 표정 등을 이야기하며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도 놀이의 한 방법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조금 큰 아이라면 내 몸 알기를 콘셉트로 신체의 명칭 등을 정확히 알아가게 하는 것 또한 신선한 재미가 될 것이다. 다 그려진 내 몸을 가위로 오려 아이 옆에 붙여 두고 친구처럼 함께 놀이를 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신기한 풍선 과학놀이

준비물: 풍선,베이킹소다,식초, 플라스틱 빈병, 고무줄

우선 풍선 입구를 통해 베이킹 소다를 넣는다. 플라스틱 빈 병에 식초를 넣고 베이킹소다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히 풍선 입구를 벌려 병에 씌운다. 풍선이 빠지지 않도록 고무줄로 고정한다. 그 다음 풍선을 세워 베이킹 소다가 병 안으로 들어가게 하면 완성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산성인 식초와 염기성인 베이킹 소다가 결합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풍선을 부풀게 한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간단한 화학 작용을 이용한 엄마표 과학놀이를 추천한다.

택배 박스로 나만의 집 만들기

준비물: 택배 박스, 휴지심, 테이프, 칼, 아크릴 물감, 색종이 등

방법은 간단하다. 택배 박스를 재활용 해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집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을 하거나 휴지심을 이용해 그 위에 굴뚝이나 성처럼 높이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색종이나 전지, 포장지를 이용해 집을 꾸미는 것도 괜찮다. 큰 박스가 있다면 창문이나 문을 내어 아이들이 직접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김민진 객원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허유나 2020-09-16 08:50:12
아가가 어려서 이런 활동은 아직 못하지만 완전 좋은 정보!!!! 조카들이랑 연습삼아 놀아줘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