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진단 가능! 나만의 퍼스널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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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진단 가능! 나만의 퍼스널컬러는?
  • 객원기자
  • 승인 2020.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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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유행이라고 해서 따라 샀지만 몇 번 바르고는 고이 화장대에 모셔놓은 색조 화장품이 하나씩 있을 것이다. 또는 친구가 바른 제품이 좋아보여서 따라 샀지만 내 얼굴에는 전혀 맞지 않은 적도 있지 않은가. 제품만 보면 무척 예쁜 색이지만 내 얼굴에 바르는 순간 어쩐지 그 부위만 동동 떠 보이거나 내 얼굴톤이 칙칙해 보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는 그 제품과 나의 퍼스널컬러가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단어인 퍼스널컬러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는 모두 다른 톤의 얼굴을 갖고 있다. 개인의 피부 톤, 머리카락 색, 눈동자 색등을 분석해 자신의 이미지에 따라 어울리는 색체 계열을 ‘퍼스널 컬러’라고 한다. 나의 올바른 퍼스널 컬러를 파악하면 어떤 컬러와 분위기의 메이크업, 소품이 잘 어울리는지 알 수 있다. 요즘은 전문적으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해주는 곳도 있지만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가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 립스틱을 발라보는 방법이다. 직접 메이크업 제품을 발라봄으로써 웜톤과 쿨톤을 구분할 수 있다. 주황색 계열의 컬러가 나에게 잘 어울린다면 따듯한 웜톤이며 선명하고 쨍한 핑크색이 잘 받는다면 차가운 쿨톤과 궁합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두 컬러의 립스틱을 차례로 발라본 다음에 어떤 컬러가 나의 얼굴에 착 받으면서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지 확인해보자.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두 번째 방법은 액세서리를 착용함으로써 알 수 있다. 실버 또는 골드 컬러의 귀걸이, 목걸이 등을 착용해보자. 실버 액세서리가 전반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면 쿨톤, 골드 액세서리가 잘 받는다면 웜톤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혈관 색으로 퍼스널 컬러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손목 안쪽의 혈관을 봤을 때 푸른색을 띄고 있다면 쿨톤, 녹색을 띄고 있다면 웜톤으로 나눌 수 있다. 웜톤은 전반적으로 피부가 노란빛을 돌기 때문에 원래 파란색의 혈관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원리다. 

퍼스널 컬러를 확인하다 보면 몇 가지 혼란스러운 점이 생길 수 있다. 바로 얼굴과 몸의 톤이 상이하게 다른 경우다. 아무래도 메이크업 및 액세서리 등의 착용은 얼굴을 포함한 상반신 위쪽에 해당하기 때문에 얼굴 피부의 톤을 기준으로 파악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또한 단순히 웜톤, 쿨톤으로 나누는 것에서 더 세밀한 분류 기준이 있다. 바로 봄 웜톤, 가을 웜톤, 여름 쿨톤, 겨울 쿨톤으로 4계절을 나누는 것이다. 이 톤의 계절은 보통 사람이 가진 이미지에 따라 나뉜다. 차분하고 생기 있는 이미지라면 봄 웜톤, 그보다는 성숙하지만 화사한 매력이 있다면 가을 웜톤으로 볼 수 있다.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라면 여름 쿨톤, 조금 더 도회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라면 겨울 쿨톤으로 나눌 수 있다. 

앞에서 소개한 방식으로 나의 퍼스널 컬러를 파악하면 앞으로 메이크업 및 액세서리 나아가 의류 아이템을 구매할 때도 실패율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톤이 안 맞아서 못쓰고 모셔만 놓는 제품은 더 이상 없길 바란다.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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