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주말 쏟아진 비에 피해 잇따라...춘천 피해 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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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주말 쏟아진 비에 피해 잇따라...춘천 피해 2건 발생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0.08.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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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는 지난달 7일 신동면 팔미교 일원에서 구조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사고 대비 계곡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본 기사와 관련 없음./춘천소방서
춘천소방서는 지난달 7일 신동면 팔미교 일원에서 구조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사고 대비 계곡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본 기사와 관련 없음./춘천소방서

8월 첫 주말 강원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춘천도 호우피해에 의한 사고 2건이 발생했다.

2일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전날 오전 5시까지 신고 2건이 접수됐다. 춘천은 집중호우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1일 오전 12시58분 춘천시 동네면에서는 호우로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일부 지역의 교통이 일시적으로 통제됐다. 1일 오후 15시34분 춘천시 남산면에서도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춘천소방서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마쳤지만 언제 다시 토사와 나무가 도로를 덮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기상청은 강원지역에 시간당 최고 80㎜ 장맛비를 예측했다. 2일 오전 장맛비가 일시적 소강을 보였으나 오후부터는 다시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춘천 등 강원 영서 지역은 4일까지 최고 250mm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강한비가 예고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민수 기자 minsu@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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