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브릿지보다 핫한 ‘발레아쥬 헤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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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브릿지보다 핫한 ‘발레아쥬 헤어’ 뭘까?
  • 객원기자
  • 승인 2020.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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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브릿지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인기 연예인들에 이어 길거리에서도 포착할 수 있는 앞머리 브릿지는 앞머리 부분만 탈색해 염색을 한 기법으로 확연한 컬러 차이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앞머리 브릿지를 계속 유지하려면 뿌리 염색을 꾸준히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발레아쥬가 새롭게 떠올라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발레아쥬(Balayage)란 명암 차이가 나는 두 컬러를 자연스러운 느낌의 투톤으로 만드는 염색 기법으로 석양이나 노을이 지는 것 같은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브릿지와 달리, 전체 모발을 기준으로 세로로 구분을 짓고 층이 없는 생머리보다는 웨이브가 있거나 층이 들어간 레이어드컷처럼 가벼운 모발에 더 잘 어울린다. 또한 전체적으로 염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컬러를 넣어 본인의 개성은 물론, 자연스럽게 모발과 어우러져 뿌리염색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이 있다.

올 여름도 코로나로 인해 활발한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장기간 집콕 생활에 지친 당신을 위해 발레아쥬를 추천한다. 당신을 빛나게 해줄 발레아쥬 헤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발레아쥬 헤어로 변신한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보자.

◆ 김세정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김세정은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애쉬 바이올렛 컬러를 선택했다. 보랏빛이 맴도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성숙한 무드를 더했다. 발레아쥬는 전체적으로 염색하는 것보다 얼굴에 입체감을 선사하고 결마다 컬러가 빛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김세정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컬을 넣어 발레아쥬 염색을 더욱 강조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발레아쥬 염색은 어떤 컬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김세정처럼 애쉬 컬러를 더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 이유비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더운 여름 긴 생머리는 거추장스럽게 느껴져 싹둑 자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럴 때 발레아쥬 헤어를 선택해 기분전환은 물론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발레아쥬는 웨이브가 있는 스타일에 훨씬 더 잘 어울리지만, 이유비는 생머리에 발레아쥬를 더해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생머리를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이유비의 발레아쥬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도 좋겠다. 은은한 퍼플 컬러는 에너지와 생동감이 느껴져 발랄한 무드를 극대화한다.

◆ 엄지

 

(사진=엄지 인스타그램)
(사진=엄지 인스타그램)

엄지는 머리 끝부분을 자연스럽게 물들여 여성스러운 감성이 느껴지는 발레아쥬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히피펌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굵은 펌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를 묶었을 때와 풀렀을 때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직장인이라면 엄지의 발레아쥬 헤어를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 백아연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튀지 않고 자연스러운 발레아쥬 헤어를 원한다면 백아연처럼 베이지 컬러의 염색을 추천한다. 백아연은 전체를 부분적으로 발레아쥬로 염색해 분위기를 180도 바꿨다.

밝은 컬러로 화사함을 더하고, 긴 머리에는 생동감을 부여한다. 또 번 헤어나 반묶음 머리,땋은 머리 등 다양한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하면 더욱 다양한 매력을 나타낼 수 있다.

/오혜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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