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천재소년 양태환 군 '다시 만난 날들' 배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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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천재소년 양태환 군 '다시 만난 날들' 배우 데뷔
  • 김진형
  • 승인 2020.07.3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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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다시 만난 날들' 스틸컷.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화천의 천재 기타소년 양태환 군이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개막작으로 양 군 등이 배우로 출연하는 '다시 만난 날들'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찬양 감독의 두번째 장편영화 '다시 만난 날들'은 인디밴드 세션을 하는 청년이 과거 밴드 멤버가 있는 시골마을 음악학원에서 중학생 록밴드를 만나고 그들과의 우정어린 관계를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았다.양 군은 이 작품에서 중학생 밴드의 기타리스트 역을 맡았다.

양태환 군은 "기타배틀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국내 영화 중에서는 처음 있는 장면이라 최초가 된다는 생각에 인상깊었다"며 "평소에 성인들과 밴드를 이뤘는데 중학생 친구들과 밴드를 하다 보니 작품에 공감도 많이 됐다"고 말했다.양태환 군의 아버지 양재영 씨는 "태환이는 연주만 해 왔는데 대사를 외우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게 여겨졌다"고 밝혔다.

주연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밴드 경연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주목을 끈 가수 홍이삭과 '코리아 갓 탤런트2'에 출연했던 기타리스트 장하은이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내달 13일 열리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최초공개되며 공식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무관객으로 개최,내달 13일 개막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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