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반환 지원책 발표, 강원도내 대학가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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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환 지원책 발표, 강원도내 대학가 술렁
  • 박가영
  • 승인 2020.07.3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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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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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000억원 편성 지급 예고
대학, 반환액수·방법 등 논의 [강원도민일보 박가영 기자]교육부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1학기 등록금 반환에 대해 자구적인 노력을 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예산 지원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원도내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다.30일 교육부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1000억원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4년제 일반대는 760억원,전문대에는 240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교육부는 '재정지원 제한 대학'을 제외한 일반대 187곳,전문대 125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그중 적립금 1000억원 이상인 대학은 대학 재정의 여유가 있다고 보고 사업 대상에서 제외했다.교육부가 정한 대학별 사업비 배분 방식에 따르면 대학의 자구노력 금액에 비례해 소규모 일수록,비수도권 일수록,적립금이 적을수록 재정지원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재정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은 9월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하며 사업비 배분은 10월에 이뤄진다.

강원도내 대학들은 학교별로 정확한 지원금액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등록금 반환 규모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교육부가 대학의 자구적인 노력에 따라 금액을 차등적으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10월 사업비 배분 이전에는 학교별 지원금액을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도내에서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대상에 포함되는 곳은 재정지원대학인 세경대를 제외한 15곳이며 적립금이 1000억원 이상인 곳은 없다.현재까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등 지급방법을 결정한 대학은 가톨릭관동대,강릉원주대,상지대 3곳이며 강원대,한라대,한림대는 등록금 반환을 결정했지만 방법을 논의중이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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