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춘천 사업장, 영업손실 보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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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춘천 사업장, 영업손실 보상 시작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0.07.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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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복지회관. (사진=춘천도시공사 제공)
춘천시민복지회관. (사진=춘천도시공사 제공)

춘천시보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손실보상 업무에 돌입한다.

춘천시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손실보상 업무안내 지침에 따라 자체적인 손실보상 업무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손실보상 대상은 의료기관, 격리시설, 약국, 일반영업장 등이다.

손실보상은 관련 법률에 따라 감염방관리기관의 지정 또는 격리소 등의 설치·운영, 접촉자 격리시설의 설치·운영, 감염병 환자, 감염병의사환자 등을 진료한 의료기관, 일반영업장의 폐쇄 또는 업무 정지 등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한 보상이다.

보상범위는 시설과 장비, 인력 등의 투입비용, 해당 자원을 원래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기회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할 계획이다. 다만 감염병의 예방조치에 따른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명령은 이번 보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춘천시민복지회관에 마련된 별도의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 공무원 5명이 파견돼 코로나19 상황이 변동될 때까지 손실보상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은 기관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minsu@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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