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수칙 어긴 안산 확진자 2명 지난달 26~27일 강원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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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수칙 어긴 안산 확진자 2명 지난달 26~27일 강원도 방문
  • 이승은
  • 승인 2020.07.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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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이승은 기자]전국적으로 해외유입 확진자가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안산시 거주 해외유입 확진자 2명이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도내를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져 지역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인 안산 33번 확진자 A씨(30대·여)가 26일 원주 문막휴게소와 동해안 일대를 방문한 뒤 다음날인 27일 안산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지 않고 입국 당일에도 안산 일대 유흥주점을 돌아다녔으며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결과 A씨와 함께 도내를 방문한 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같은 국적의 안산 34번째 확진환자인 30대 여성 B씨도 확진판정을 받았다.안산시는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무단이탈한 이들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며 원주시에 이동동선 파악을 위해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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