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송암스포츠타운에 SOS 비상벨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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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 송암스포츠타운에 SOS 비상벨함 설치
  • 석민정
  • 승인 2020.06.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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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와 협업해 여성범죄 및 각종 범죄 대비
SOS 비상벨함은 야간에 조명이 들어와 가시성이 좋다. (사진=춘천경찰서)
SOS 비상벨함은 야간에 조명이 들어와 가시성이 좋다. (사진=춘천경찰서)

신속한 신고가 가능한 SOS 비상벨함이 강원도 최초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인근에 설치됐다. 

춘천경찰서(서장 최현순)는 도시공사와 협업해 SOS비상벨함을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치지점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인공암벽장, 족구장, 풋살장 등이 위치한 다중밀집 범죄 취약지점이다.

경찰은 이곳에 비상벨을 설치, 주변 시설물 이용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범죄심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S비상벨함은 탑재된 비상벨을 누르면 긴급전화 112로 연결되며 통화가 가능, 긴급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로 95cm, 세로 200cm의 크기로, 야간에 조명이 들어와 가시성도 좋다.

조명과 경광등이 탑재된 박스 형태의 비상벨은 도내 최초로 설치됐다. 특히 주·야간 시인성이 높아 위급상황 시 신속 신고와 범죄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성 생활안전과장은 “이번에 신규 설치한 SOS비상벨함을 시범 운영해보고 효과 및 효율성을 확인해 다른 범죄 취약지점에도 추가 설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민정 기자 suk3845@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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