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중소기업 지원금 300억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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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소기업 지원금 300억 늘린다
  • 석민정
  • 승인 2020.07.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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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 나서
강원도청 전경 (사진=MS투데이 DB)
강원도청 전경 (사진=MS투데이 DB)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이 추가 투입된다.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기존 2200억 원에서 300억 원 늘린 2500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업의 자금 수요 증가로 2분기 말 기준 올해 계획 대비 80%가량인 1760억 원이 지원됨에 따라 조기 소진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운전자금 용도인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현재 1100억 원이 모두 소진된 상태다.

이에 따라 도는 기업이 주저앉는 일이 없도록 소진된 ‘경영안정자금’의 규모를 기존 1100억 원에서 1400억 원으로 상향, 총 300억 원을 증액했다. 또한 경영안정자금의 신청가능 업종을 기존 제조업 위주에서 코로나 특별 지원업종에 포함된 관광업까지 포함,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이번 증액에 따른 자금신청은 7월 6일부터 신청기업 소재 도내 시·군 기업 지원 부서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강원도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용 강원도 기업지원과장은 “기업들의 코로나19 위기 조기극복을 위해선 수요에 맞는 적절한 자금지원책이 절실하다”며 “이번 자금 확대 조치로 도내 기업들의 자금애로 해소와 경영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민정 기자 suk3845@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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