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붙은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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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붙은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 최기영
  • 승인 2020.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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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 결과 이르면 이번주 발표
3년치 예산 반영 통과 확정적
환경부-道 내달 중순 업무협약

속보=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본보 5월29일자 1면 보도)가 이르면 이번 주 중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환경부와 강원도가 사업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준비하는 등 더욱 탄력이 붙고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예타의 마지막 관문인 종합평가(AHP)를 진행 중이며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예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 3차 추경에 향후 3년치 예산이 반영되면서 통과는 확정적이다.

또 7월 중순께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춘천을 방문해 최문순 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는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한국형 뉴딜', 그중에서도 '그린뉴딜'의 대표 사례로 꼽히며 강력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수열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예타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각 기관 간 협업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는 강원도와 춘천시, K-water가 공동으로 춘천시 동면 지내리 일원에 3,027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업이다. 소양강댐 냉수를 활용해 빅데이터 기업 유치 등 데이터산업 융합 밸리 조성, 스마트농장 및 첨단 자동화 도시를 건립한다.

최기영기자 answer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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