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옛 문화원에 마을자치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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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옛 문화원에 마을자치지원센터 개소
  • 연합뉴스
  • 승인 2020.06.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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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물 존치 후 리모델링…내달 1일 오픈

강원 춘천시가 마을자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지원센터를 다음 달 1일 개소한다.

춘천시 옛 문화원에 마을자치지원센터[촬영 이상학]
춘천시 옛 문화원에 마을자치지원센터[촬영 이상학]

옛 춘천문화원을 리모델링해 만든 마을자치지원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전체 면적은 448㎡다. 이 건물은 지난 1964년에 지어져 강원도지사 관사로 사용되다 1999년부터 춘천문화원으로, 이후 춘천시 부속 건물로 사용됐다.

특히 건물 출입구에 V자 모양 기둥으로 구성되는 등 근대건축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시청 신축 시 존치가 결정됐다. 지원센터의 핵심 사업은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시민교육 지원이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마을특성을 반영한 자치 문화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춘천시는 이재수 시장 취임 초기부터 마을자치를 주요 정책으로 한 시민주권 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마을자치지원센터 창립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설립 경과와 시설 관람, 마을자치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마을자치지원센터 개소로 시민주권 구현에 더 다가서게 됐다"며 "센터가 시민주권을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시 옛 문화원에 마을자치지원센터[촬영 이상학]
춘천시 옛 문화원에 마을자치지원센터[촬영 이상학]

<MS투데이와 연합뉴스 콘텐츠 제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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