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중고 겹악재 맞은 화천 경제 살리기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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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고 겹악재 맞은 화천 경제 살리기 '한마음 한뜻'
  • 윤왕근 기자
  • 승인 2020.02.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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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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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장 내 농특산물판매장에 농산물 상품들이 쌓여있다. [MS투데이 자료사진]
화천산천어축제장 내 농특산물판매장에 농산물 상품들이 쌓여있다. [MS투데이 자료사진]

이상고온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돼지열병, 군부대 해체 등 '4중고'에 지역 상경기가 초토화된 화천을 돕기 위해 정계, 경찰 등 각계에서 팔을 걷어붙였다.

강원도의회는 화천산천어축제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구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는 17∼18일 농특산물 구매를 희망하는 도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화천군 농특산물은 곡류 13종, 나물류 12종, 임산물 14종 등 총 73개 품목으로 다양하다. 한금석 도의회 의장은 "이상기후에 힘들게 개막한 산천어축제가 코로나19 확산에 직격탄을 맞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농특산물 구매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원지방경찰청도 화천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 직원이 화천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재규 강원지방경찰청장은 "도민의 어려움을 십분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축산물 구매와 지역식당 이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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