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세탁소에서도 사용한다는 니트 복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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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세탁소에서도 사용한다는 니트 복구법
  • 자유기고가
  • 승인 2020.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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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벌써 겨울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차가운 기온에 몸의 보온을 위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니트이다. 도톰한 소재의 니트는 뛰어난 보온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턴과 소재로 패셔니스타라면 겨울에 꼭 소장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니트의 단점이자 어쩔 수 없는 숙명은 금방 늘어난다는 것. 특히 자주 늘어나는 단골 부분인 목이나 소매 부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탄력을 잃게 된다. 그대로 입자니 영 볼품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마음에 옷장 저 안쪽에서 긴 잠을 자게 될 니트. 오늘은 이런 니트를 살리는 효과적인 복구법을 소개하니 주목하자.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1. 스팀다리미면 OK

부분적으로 늘어난 곳에 탄성을 불어넣는 1단계 방법이다. 늘어난 부분을 헝겊으로 덮은 후에 스팀을 분사한다. 이때 너무 멀면 효과가 없고 닿으면 옷의 조직이 망가지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스팀을 분사하면서 손으로 니트를 조밀하게 모양을 잡아주면서 이 과정을 반복한다. 다만, 이 단계는 두꺼운 니트일 경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다음 단계의 방법을 적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2. 뜨거운 물 + 헤어드라이어 조합

대부분의 니트가 늘어나는 이유는 세탁기에 무심코 넣어서 돌렸기 때문이다. 또한 세심하게 관리했어도 일정 시간이 늘어나면 목이나 소매 부분이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늘어난 니트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약간 뜨겁게 느낄 정도의 따듯한 물에 늘어난 부분을 적셔준다. 그리고 손으로 옷감을 잘 모아주면서 헤어드라이어의 온풍을 가해주면 효과적으로 니트의 탄성을 회복시킬 수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3. 가장 강력한 물풀 단계

물풀, 분무기, 스팀다리미가 필요한 마지막 단계다.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보장하며 세탁소에서도 자주 쓰이는 방법이다. 니트 외에 다른 옷감에 탄성을 넣고 싶을 때 사용해도 좋다. 문구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물풀을 준비하자.

분무기 통에 물풀을 한 숟가락 넣고 흔들어 섞어준다. 그리고 니트의 늘어난 부분에 분무한 뒤에 스팀다리미의 스팀을 분사한다. 마찬가지로 손으로 옷을 조밀하게 각을 잡아준다. 1분 가량 스팀을 분사하면 마치 새로 구입한 상태의 니트를 만날 수 있다.

 

/이주현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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