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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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4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3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3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던 춘천권 지역구 민심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갑)에선 처음으로 진보정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을)에서도 춘천 유권자들의 보수색채가 옅어진 점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4·10 총선 춘천갑 선거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53.44%(7만273표)를 얻어 44.52%(5만8542표)를 받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현행 선거방식이 채택된(1988년) 이후 춘천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진보진영 재
이번 6·1지방선거 강원도 기초단체장 선거 중 가장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던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선거 전 발표된 MS투데이의 여론조사 결과가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선거를 10여일 앞둔 지난달 20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응답자 41.6%의 지지를 얻어 오차 범위(±4.3%p)를 넘어선 1위로 예상됐다. 2위였던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는 30.6%의 지지를 받았다. 실제 6·1지방선거 개표 결과 육 후보는 45.62%의 득표율로 최 후보
오는 6월 1일 시행되는 강원도지사선거에 이광재 국회의원(원주시갑,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과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판할 것인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의원이 선두를 기록하면서 도내 유권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이 의원은 4일 MS투데이 기자가 출마 여부를 묻자 "저는 강원도민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도지사선거는 현재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만 답하고 실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3선 의원인 그는 제35대 강원도지사(2010년 7월~2011년 1월)로 불과 7개월간 재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춘천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 지사, 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등을 뽑게 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 9일에는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춘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공직선거법 254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얼굴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2017년 '탄핵 대선'이 변화 신호탄최근 5년간 춘천의 정치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