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박*경 5
말만 들어봤지 실제로 못 본 카드립니다. 아쉽네요. 혜택도 좋은 것 같은데 왜 담당부서도 없이 이렇게 운영이 중단될까요.
2. 박*경 5
문화재라는 말 대신 국가유산이라고 용어를 바꿔서 쓰게되는군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한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긴긴밤이면 문득 간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 설을 맞아 ‘설레는 행복(福), 함께하는 행복(福)’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400여명 어르신이 참여해 ‘윷 던지고 복조리 받기’, 복지관을 위한 ‘덕담나무 꾸미기’ 등 놀이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복조리와 가래떡, 양말 2켤레를 등 상품도 선물했다.이날 배식 봉사를 위해 시설에 방문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윷 던지기와 덕담 이벤트에 참여하며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오현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에는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당연한 명절 풍경이었지만, 이제는 점차 명절의 의미가 퇴색돼 그런 모습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데요.여전히 흩어져 있던 친인척을 만나는 즐거움에 많은 음식을 준비하거나, 조상들께 예를 올리기 위해 차례와 성묘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명절 대목을 맞아 모처럼 상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 상인들도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춘천 곳곳의 정겨운 설맞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
닭갈비의 변천은 대체로 조리법과 조리도구의 다양화, 소비양상의 변화와 대응, 닭갈비 골목의 형성과 확장 등을 살펴보았을 때 그 변천과 변화 양상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닭갈비 요리의 사용 연료가 숯불에서 연탄으로 바뀌었다가 가스로 바뀌었고 조리 기구가 석쇠에서 철판으로 바뀐 점은 닭갈비 변천에 있어 주요한 변곡점이다. 1970년대 초 시내에 석쇠에 굽는 ‘닭불고기(속칭 닭갈비)’ 취급 업소는 낙원동 1곳과 그 주변에 포장마차 몇몇이 있었고, 철판 ‘닭갈비’ 업소는 육림고개 근처에 3~4곳, 명동 골목에 1~2곳을 넘지 않았다.조리
대관령음악제가 동요에 클래식 선율을 더한 이색 공연으로 관객의 향수를 자극한다. ‘박종화X하림-동요, 클래식이 되다’가 17일 오후 7시 춘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관령음악제 운영실이 지난달부터 강원도내 3곳 지역 무대에 올리고 있는 ‘4色 콘서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4色 콘서트’는 지난해 코로나19 일상회복의 바람을 담아 첫선을 보였다. 2회를 맞은 올해는 클래식부터 재즈, 국악, 클래식·동요 등 네 가지 장르의 특색을 강조한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 춘천 공연은 지난달 강릉, 평창에 이은 세 번째다
농업인의 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데요.빼빼로 데이로 알고 있는 11월 11일, 바로 이날이 '농업인의 날'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가래떡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해 드립니다우리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가래떡 간식! 5분 만에 쉽고 빠르게 만들어보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