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2. Kim ****amay 3
아직도 멀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되려면...
3. 최*길 3
빚지고 비싼 신규 분양 아파트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차라리 구축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 하는게 휠씬 현명합니다.
최근 강원지역에서 공급한 신축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지역에서 이른바 ‘국평’ 새 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5억원 넘는 자금이 필요하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원지역에서 최근 1년간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당 447만8000원으로, 3.3㎡당 1477만7400원까지 치솟았다. 1년 전 1296만9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80만8400원(13.9%)이나 올랐다.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5년 10월(3.3㎡당 715만1000원) 이래 역대
N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와상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렵게 설계된 ‘장애인 콜택시 안전기준’이 헌법에 맞지 않다는 결정이 나온지 1년이 지났지만, 춘천을 비롯해 강원지역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인권진흥원에 따르면 이달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가운데 와상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택시를 보유한 지자체는 단 한 곳도 없다. 그나마 춘천시가 유일하게 휠체어를 120도 기울여 와상 장애인을 태울 수 있는 콜택시 2대를 보유하고 있다.그러나 완전히 누울 수 없어 사실상 이용하기 어렵다. 장기간 누워서 생활하는 와상
물불 안 가리는 축제가 돌아왔다.2024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춘천 중앙로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에서 열린다.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전의 프로그램의 완벽한 복원에 나선다. 개막 난장 프로그램인 ‘물의도시;아!水라장’이 회색빛 도심을 색색의 물로 물들이며 축제 시작을 알린다. 춘천의 대표 자원인 물을 활용해 시민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지역 대표 축제인 마임축제와 인형극제가 흥을 끌어올린다. 사전 워크숍을 통해 춤을 배운 시민과 아티스트들이 춤판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대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을 두고 제기된 재원 조달 우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진태 지사는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청 신청사 공사비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차질이 우려되고 걱정된다는 보도가 나와 중간 상황을 말씀드린다”며 “(신청사 건립 계획 발표 이후 1년여 동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총사업비가 확정됐고 고은리 주민들하고 계속 협의하면서 이주 작업도 개시됐다”고 밝혔다.앞서 강원도
지난 1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약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쿨존의 사고 감소율은 수년째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어 운전자의 안전의식 개선과 단속장치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3년 스쿨존에서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486건으로 지난해(514건)보다 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사상자는 531명(사망 3명·부상 529명)에서 525명(사망 2명·부상 523명)으로 줄어 1% 감소했다.사고는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많은 5·6월(23
춘천시가 최근 주정차 업무 등을 빙자한 스미싱(문자 결제 사기) 문자가 성행하자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서 정부기관을 사칭해 악성 인터넷 주소를 첨부해 발송하는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다수 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문자메시지는 시민들에게 시 주정차 단속정보 사전 안내와 과태료 사전부과 전자고지 서비스 등을 확인하라며 특정 인터넷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차 관련 특정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라는 문구도 전송된다.시는 이런 문자는 모두 스미싱으로 휴대전화 사용자가 링크나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곧
배우 강소라가 2024 춘천영화제 시작을 알린다. 강소라는 내달 20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의 하춘화 역으로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 여자신인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tvN 드라마 ‘미생’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닥터 이방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내레이터로 활약했다. 강소라는 사회를 맡은 소감으로 “올해 11회를 맞는 영화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
춘천시 청년번영회(회장 허종영)는 20일 춘천 애민보육원을 방문해 LG세탁기 3대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에 이기백 춘천크리너스 대표(대용량 섬유유연제 10통), 이주원 강원파이프 대표(현금 100만원), 김영관 주니스의원 원장(피부 진료)등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허종영 춘천시 청년번영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0일 원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지역 건설업계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와 종합건설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원주를 시작으로 21일 강릉문화원, 22일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안전보건공단의 사고 사례와 안전기법 교육, 고용노동부가 준비한 산재 예방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장은 “도내 중소 건설업체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인력과 자금력이 부
춘천시 퇴계동 어린이 명랑운동회가 18일 무릉공원에서 개최됐다.마을교육협의체 퇴계숲은 이날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등의 게임을 통해 서로 간 화합과 친목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봄내 동동사업 퇴계동협의체 퇴계숲은 지아동센터(퇴계·푸름이·해님또래), 작은도서관(봄내·뜨란채·앞짱), 퇴계꿈자람나눔터 등 춘천시 퇴계동 8개 기관 단체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돌봄과 성장, 마을 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협의체이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여름 기운이 도는 절기상 소만(小滿)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지역과 수도권에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원 산지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20㎧) 안팎인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춘천을 비롯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낮은 처우와 과도한 직무 스트레스로 공무원직을 그만두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습니다.춘천시는 최근 5년간 젊은 공무원들의 퇴사가 이어지자, 지난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이름표를 단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업무 적응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였는데요.춘천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춘천시 젊은 공무원 32명이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MS TODAY 취재 결과 퇴직 인원 중에는 지난해 나무 심기 행사의 주인공인 새내기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춘천시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한지 3년이 지났지만, 춘천에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환경부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도다. 이후 2021년 12월 모든 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에 비해 이물질 함량이 낮아 재활용 가치가 높다. 재활용 과정에서 원래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페트병 말고도 의류 섬유나 화장품 용기 등으
강원특별자치도가 일(work)과 휴가(vacation)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 유치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10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해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올해 춘천, 강릉, 태백, 동해, 속초, 영월, 양양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7개 시‧군에서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워케이션은 일과 휴식의 합성어로, 집과 사무실에서 벗어나 휴가지에서 일도 하고, 휴식까지 취한다는 의미다. 업무 장소에 구애받지
강원지역 헬스장 10곳 중 1곳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는 도내 등록된 헬스장 346개 업소 중 150곳을 대상으로 계약서 교부 여부와 중도해지 위약금 지급을 확인하는 ‘방문판매법 준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150개 업소 중 중 21곳(14%)이 이용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업소 대부분 계약 내용을 자체 전산에 저장하거나 이용자에게 문자로만 안내했다.또 계약서를 교부한 129개 업소 중 27곳(20.9%)이 ‘계약서 중요정보 기재사항’ 중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처
춘천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기내식으로 변모한다.춘천시는 오는 22일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와 춘천 대표 먹거리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는 기내식과 기내면세 사업 부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춘천시와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활용한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고 춘천의 브랜드가 결합된 기내식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춘천시는 메뉴 개발에 따른 지자체 인증 등의 행정 절차에 힘을 보태고 올 하반기까지 관련 기업들과 기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는 섬일까요? 독도의 도(島)가 섬 도자니까 당연히 섬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제해양법상 독도는 암초로 구분됩니다. 그 이유는 독도가 자체적으로 경제활동이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즉, 외부의 지원 없이 독도 내에서 물이나 식량을 기반으로 자급자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1965년과 1998년 두 차례 체결한 한일어업협정을 통해 독도 주변 바다는 한일 중간수역으로 남아있습니다. 독도는 화산섬입니다. 독도의 진짜 높이는 얼마나 될까요? 여기서 진짜 높이는 바다 수면 위의 높이가 아니라
공무집행방해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공권력을 무시한 30대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새벽 춘천시 한 주점에서 ‘주취 상태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112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퇴거 요청을 받자 “한판 하자”며 시비를 걸고 양팔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지난해 6월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또 공무원의 적당
지난해 춘천시에 퍼진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분포 면적이 축구장 225개 규모인 160만㎡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18개 시·군의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가시박·단풍잎돼지풀 등) 분포 면적은 축구장 1612개 규모인 1150만8000㎡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북한강 상류 지역인 춘천(160만㎡)과 화천(24만5000㎡)의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면적이 16%를 차지했다.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시박은 병충해에 강한 특성이 있어 1980년대 후반 오이류 등 덩굴성 채소의 접붙이기 용도로 국내 도입됐다.하지만 번
음주·무면허 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으러 검찰청에 가면서도 또다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간 간 큰 70대가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70)씨에게 징역 8개월 및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29일 오후 5시 원주시 자기 집에서 4.3㎞ 구간을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43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79% 만취 상태에서 50m가량을 음주 운전한 혐의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