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통계-결과 오류, 편가르기 기사네요. 단순히 남자여자로만 나눈 통계로 결과 분석하면 어찌합니까.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한 사람이 승진하는 게 당연하고. 연차 오래되신 분들은 남성이 더 많으니 고위직에도 자연스레 남성이 많은 거고. 그것도 이제 자연스럽게 여성 고위직이 더 많아질텐데. 유리천장이라니요. 여성공무원 이야기만 기사에 반영하지 말고, 남성공무원 이야기도 반영해보세요. 이 기사 읽은 남성공무원들, 할 말 많을 걸요?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기사를 쓰신 것 같습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김*민 4
보는 것은 숨기는 것보다 좋은 교육이다. 다만 컨트롤 하는게 중요하죠.
2. Kim ****amay 4
성교육은 오픈해서 책임 위주로 하여야 합니다.
3. 이*희 4
강원지역은 퇴직후 살기좋은 곳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더욱 아이 울음 소리를 듣지 못하는것이 아닌가요 젊은이들이 많이 돌아와 일자리가 많아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면 좋으련만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지역사회가 또 다시 충돌했다. 춘천시는 아파트를 짓고, 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정부 사업에 공모를 신청한다지만, 이 개발에 문제가 많다며 반발하는 여론도 거세 진통이 심하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대상지로 지자체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후보지로 선정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 후보지에는 춘천을 비롯해 인천, 부산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돼 경쟁 중이다. 공모는 7일 마감이다.국토부 관계자는 “후보지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
N
춘천시내 만화카페에서 미성년자들이 성인만화 등 청소년 관람불가 도서에 무방비로 노출돼 잘못된 성 의식과 폭력성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에 위치한 5곳의 만화카페 중 한곳을 방문한 지난 2일, 코믹과 액션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이 가득 꽂혀있었다. 이용요금은 한시간에 3000원대로 비교적 저렴했다. 비용을 지불한 시간에는 다양한 책을 자유롭게 가져다 볼 수 있고 보드게임 등 놀거리도 있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모습이었다.하지만 관리가 소홀해 미성년자들이 청소년 관람불가 서적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다. 청소년 관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택담보대출의 부담 등으로 기존 전세나 월세 대신 ‘초단기 임대차 거래’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보증금이 아예 없거나 주 단위로 임대료는 내는 '주세(週貰)'인데요. 장기 출장이나 이사, 인테리어 공사 등의 이유로 초단기 거주가 필요하거나 다양한 곳에서 일하며 경험 쌓기를 원하는 디지털 노마드 등의 선호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입자는 고액의 보증금 부담을 덜고 전세 사기로 보증금을 떼일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임대인은 고금리 시대에 장기 임대보다 상대적으로 20~30%가량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2024 춘천영화제가 개막 10여일 앞두고 트레일러와 프로그래머 추천작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나섰다.춘천영화제는 20일 개막을 앞두고 ‘2024 춘천영화제’ 트레일러와 프로그래머 추천작을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지난해에 이어 원새록 작가가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한 ‘무빙 포스터’ 방식으로 제작했다.‘여행’ 콘셉트의 트레일러는 30초 분량의 영상이다. 지난해 기차를 타고 춘천에 오는 ‘도착’의 과정을 담았다면 올해는 춘천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연작이다. 특히 선이 강조된 간결한 모습으로 푸르고 싱그러운 춘천의 여름이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엔 역대급 더위와 함께 습도까지 높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6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되고 8월까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 태풍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높은 해수면 온도는 태풍을 더 강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다음은 여름철 무더위와 태풍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봤다.▶해수면 온도가 오를수록 태풍은 강해져태풍은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발생한다. 증발한 수증기가 대기로 상승하면서 찬 공기와 만나 응결하는 과정에서 방출되는 에너지가 태풍의 에너지원이다. 따라서 바다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강원지역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0.97명으로 떨어지면서 처음으로 1명 선이 붕괴했습니다. 같은 기간 역대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강원지역의 인구 자연감소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1분기 사망자 수는 3741명으로 출생아 수(1783명)가 사망자 수에 미치지 못하면서 1957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첫날…관람객 북적 6일 개막한 강릉단오제가 열리고 있는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원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이며 천년 축제인 강릉단오제는 오는 13일까지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열린다. ▶총파업 투표 결과 공개 앞둔 서울대병원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6일 정오까지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한 뒤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낭만’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외국인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랏빛 매력에 풍덩"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68회현충일추념식이 6일전국곳곳에서 엄수됐다.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보훈단체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추념식이 열렸다.참석자들은전국동시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하며 나라를 지킨 영웅들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순국설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해 다시금 애국심을 되새겨야 한다"며 "현충원 일원에 호국보훈파크를 조성하고
▶6m짜리 6월항쟁 걸개그림 베를린 전시1987년 6월항쟁 당시 제작된 폭 6m짜리 대형 걸개그림이 복원돼 독일 베를린에서 전시된다.독일 문화예술가단체 '아트5'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 베를린 기획전시공간 마인블라우에서 이상호·전정호 2인전 '민중예술은 저항이다'를 연다고 6일 밝혔다.전시에는 걸개그림 '백두의 산자락 아래 밝아오는 통일의 새날이여'를 비롯해 반전과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두 작가의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이상호·전정호 작가는 6월항쟁 때 '백두의 산자락 아래 밝아오는 통일의 새날이여'를 그렸다가 국가보
현충일이자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초여름 날씨는 보이는 가운데 강원 등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권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 상태에 접어들 전망이다.이에 현충일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7도, 최고 30도로 예상된다. 또 제주에서 시작된 소나기가 오후에는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와 전남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2023년 6월 11일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가 1주년을 맞았다. 강원자치도정은 지난 1년간 지역주도형 강원특별자치도 기틀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힘써왔다. 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이끌 강원특별법은 6월 8일부터 시행된다. 도는 특별법을 중심으로 강원도를 옥죄던 4대 규제를 완화하고 특화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MS TODAY는 본격 특별자치 시대를 맞은 강원도의 준비상황과 미래전략을 짚어본다. 강원도는 지난해 6월 11일 0시를 기해 특별자치도 문을 활짝 열었다.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특별자치도로서 의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 중에도 6일은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의 현충일인데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 추념일입니다. 올해도 제69회 현충일을 기념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사이렌이 울립니다.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현충일은 6월 6일로 제정됐을까요? 현충일 제정일 유래와 경축일과 다른 태극기 게양법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최근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하락했다. 춘천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00원대로 내려갔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5일 기준 춘천지역 주유소 평균 가격(ℓ당)은 휘발유 1662원, 경유 1503원이다.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1610원대까지 내려갔고, 경유도 1430원대다. 가격이 높은 주유소는 휘발유 1799원, 경유 1699원에 팔고 있다.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이어가는 이유는 산유국들이 원유 공급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는 향후 1년에 걸쳐 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본지는 지난달 23일 ‘100억원 쓰고도 못 막아⋯춘천의 산이 죽어간다’ 제하의 보도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심각성을 알렸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도내에서 발견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3만4847여그루 중 춘천에서 발생한 피해 고사목이 2만 9193그루(88%)로 가장 많고, 홍천 3187그루, 원주 1591그루 등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피해가 가장 심각한 춘천시의 전담 인
춘천 관광업계가 인구 108만명 용인과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업한다. 민간 차원에서 두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향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할인 혜택을 마련할 방침이다.춘천시관광협의회는 용인시·용인시의회·용인시관광협의회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4~5일 춘천 일대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 춘천을 찾은 용인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남이섬과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세계주류마켓 등을 둘러보며 춘천지역 관광 자원을 살폈다.용인은 인구가 100만명이 넘어 ‘특례시’로 지정된 지자체다. 춘천으로 올 수 있는
춘천 서면대교 건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서면대교 건설 공사는 1967년 의암댐 건설로 단절된 서면 지역을 춘천 도심과 연결하는 숙원 사업이다. 하중도와 서면을 길이 1250m, 왕복 4차로 교량으로 연결해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다리가 완공되면 서면에서 춘천시내까지 약 17km, 17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 중에 청양고추는 아무렇지 않게 먹으면서도 생마늘은 못 먹는 사람이 있다. 청양고추는 입과 혀가 맵지만, 생마늘은 속이 쓰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생마늘은 잘 먹지만 청양고추를 못 먹는 사람도 있다. 이는 매운맛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다음은 매운맛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봤다.▶마늘의 알싸한 매운맛은 ‘알리신’매운맛은 크게 휘발성 매운맛과 비휘발성 매운맛, 화한 매운맛으로 나뉜다. 이 중 생마늘에서 나는 매운맛은 휘발성 매운맛이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알싸한 맛을 낸다. 양파와 고추냉이, 겨자 등에서도 비
모든 도시엔 축제가 있다. 특히 춘천은 축제가 많은 도시다. ‘문화도시’라는 수식어 이상으로, 춘천은 1년 내내 축제와 공연과 퍼포먼스가 쉼 없이 이어진다. 춘천영화제도 그 중 하나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춘천영화제는 작년 가을에서 올해는 여름으로 계절을 옮겨 6월 20일에 개막해 23일 폐막할 때까지 4일 동안 이어진다. 사실 영화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축제의 형태일 것이다. 혹자는 수백 개가 있다고도 하는데 그건 과장이고, 그래도 100개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부산국제영화제나 전주국제영화제처럼 10개 남짓한 큰 규모의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란의 위기 상황 속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국가유공자 등이 실천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그 의미를 다짐하고자 만든 달이다.6월에는 의병의날, 현충일, 봉오동전투 승전일, 6·10민주항쟁기념일, 6·25전쟁일(한국전쟁), 6·29민주화선언일 등의 기념일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호국보훈의 달로 선정되기에 충분하다.이 가운데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은 춘천에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북한 김일성은 남한을 무력으로 집어삼킬 야욕으로 1
▶제37주기 이한열 추모식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이한열 동산에서 열린 제37주기 이한열 추모식에서 이 열사의 영정사진이 추모비 위에 놓여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차 레디코리아 항공기 사고대응 훈련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레디코리아' 항공기 사고대응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악천후 비상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가상해 열린 이 훈련은 승객 탈출과 비상 환자 수송, 폭발 화재 진압 등을 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망종' 한낮 서울 31도 환경의 날이자 절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