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해 춘천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약사동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미달됐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일 진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100가구 모집에 41건만 접수돼 0.4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97가구를 모집한 84㎡(A·B·C·D·E·F)형에 40건이 몰렸고, 100㎡형에 1건이 접수됐다.항목별로는 다자녀가구 2건, 신혼부부 12건, 생애최초 24건, 노부모부양 1건, 기관추천 1건 등이다. 특별공급 흥행 여부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다자녀가구 모집에선 3가구씩 배정
올해 윤석열 대통령의 연봉이 전년 대비 2.5% 오른 2억5493만원으로 책정됐다. 초임 공무원의 초봉은 6.3%를 적용해 처음으로 연 3000만원대를 넘어섰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 보수는 전년 대비 2.5% 인상된다. 상대적으로 처우가 열악한 7~9급 공무원 보수는 더 올랐는데, 9급 초임 공무원의 경우 공통 인상분에 추가 인상분 3.5%를 더해 총 6% 인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초임 공무원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값이 7주 연속 내리막을 걸으면서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4주차(12월 25일 기준) 춘천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전주(-0.02%)와 비교하면 소폭의 하락을 보이는 수준이지만, 이런 흐름이 7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춘천뿐 아니라 외지인 투자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강릉(-0.06%)과 속초(-0.01%)도 각각 2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등 하향 조정세가 뚜렷하다. 반면, 지역 내 수요가 여전히 강한 동해(0.10%)와 삼척(0.05%), 태백(0.04%
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강원지역 관광업이 부진을 겪고 있다. 일본 등 근거리 해외관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라 내년에도 큰 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28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4년 강원지역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강원지역 경제는 0.9% 성장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민간 소비가 얼어붙었고, 강원지역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감소한 여파다.실제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보면 지난 10~11월 강원지역 방문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급감했다. 이런 추세
◇원주시 인사 발령[4급 6명]△환경국장 이병오 △평생교육원장 주화자 △단구동장 이병민 △문화교통국장 강지원 △도시국장 이종현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병선 [5급 30명] △도시재생과장 주준환 △대중교통과장 민병인 △보지정책과장 윤석재 △여성가족과장 강정원 △기후에너지과장 이호석 △생태하천과장 박상현 △공원녹지과장 송명순 △안전총괄과장 서병하 △주택과장 신창섭 △총무과 박혜순‧서재홍 △기획예산과장 원민철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보건행정과장 이선주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수도시설과장 김치연 △수도운영과장 이길복 △평생교육원 학습관장 전제
강원특별자치도를 떠나는 청년들의 주된 이유가 ‘직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임금에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 힘들다보니 들어오는 청년보다 나가는 청년이 더 많은 실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 2023 청년통계에 따르면 강원자치도 인구 152만8037명 중 청년 인구는 37만4315명으로 총 24.5%를 차지했다. 도에서 청년통계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 2년 주기로 조사해 청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청년 인구는 총전출(8만3015명)이 총전입(8만1441명)보다 많았다. 전출에서 전입을 뺀 순유출 인구는 1574
춘천시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가꾸미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가꾸미사업은 2009년부터 추진 중인 시민 주도 도심 녹화사업이다. 적합한 대상지를 선별해 식재 가능한 수목과 퇴비, 지주목 등 여러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시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가꾸미사업을 통해 11개 읍면동 30개소에 교목 374주, 관목 7980주가 식재됐다.사업대상지는 마을의 유휴부지 등 경관개선 효과가 높은 공유지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개인 사유지를 포함한 아파트단지, 개인 주택, 군부대, 학교 내 화단 등은 제외된다.가꾸미 사업에 신청을
아파트 계단에서 걷기 운동을 하던 한 입주민이 다른 입주민으로부터 “계단 센서등,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며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민원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내 계단 이용한 운동으로 인한 전기 사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12층짜리 아파트 거주민이라고 밝힌 A씨는 4~5개월 전부터 1층부터 12층까지 걸어 올라간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방식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입주민 B씨로부터 “본인 운동 위해서 계단 오를 때 센서등이
춘천에서 강원대 출신으로 구성된 창업기업이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줘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건물의 안전진단이나 구조보강, 리모델링 설계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업종의 특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늘품내진이앤씨(늘품)는 최근 춘천 신동면에 위치한 참전 유공자의 주택을 리모델링해 준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육군이 추진하는 ‘나라사랑보금자리’ 지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민‧관‧군이 공동으로 국가 유공자 손명오(94)씨 자택을 수리했다.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선물 받은 손씨는 1949년 8월 스무
“부동산은 이제 배가 고프기보다는 배가 아픈 게 문제가 아닐까요?” 어느 원로 경제학자의 말이다. 이제 주택보급률이 전국적으로 100%를 넘어 양적인 부족 문제는 해결됐으니 부동산을 둘러싼 갈등이나 분쟁이 문제라는 말이다.부동산 문제는 단순히 시장 논리보다는 이데올로기 싸움 영역으로 전개될 때가 많다. 어찌 보면 강남 아파트는 첨예화된 부동산 계급 갈등의 상징이다. 지인이 강남 아파트를 사서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배가 아프다. 그 아파트를 사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관심이 없고, 그 결과만 부럽고 질투가 난다
22일 낮 12시 춘천 석사사거리.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신축 주상복합 분양에 대한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춘천 약사동 150-10 일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이날 석사동 421-1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7층~지상 39층 단일 동에,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를 공급한다. 100가구는 특별공급, 128가구는 일반공급으로 각각 분양된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매수 수요가 사라지면서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세에 빠졌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12월 18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달 2주차 하락 전환한 이후 6주 연속 주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강원지역에선 수도권 분위기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춘천의 하락세가 가장 뚜렷하다. 지난달 강원지역 전체적인 매매가격이 4달 만에 상승세를 끝내고 하락 전환했지만, 한 주 새 다시 상승 전환(0.01%)했다.동해(0.05%), 태백(0.02%), 삼척(0.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2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집값이 하락했지만, 서울에서 집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 늘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전국 표본 5만1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개별 면접 조사 결과다.지난해 수도권 자가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Price Income Ratio)는 데이터의 중간값인 중위수 기준으로 9.3배였다.PIR은 월급을 쓰지 않고 꼬박 모아 집을
정부는 22일 올해 9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의 보유 재산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이달 공개 대상은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신분 변동자로 신규 17명, 승진 35명, 퇴직 31명 등을 포함해 총 88명이다.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현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으로, 486억3천947만원을 신고했다.이 재산 중 437억원 상당이 배우자 소유 비상장주식이었고, 39억원 상당은 부부가 소유한 아파트 등 건물이었다.건물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인 강남구 압구정동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22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쌍용건설은 춘천 약사동 150-10번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상복합은 지하 7층~지상 39층,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2028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춘천의 신흥 주거 생활권인 온의동과 가깝고, 약사천 수변 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
주택 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매매 수요는 감소하고 대신 전세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난달 조사까지만 해도 강원지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가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다음 달 조사에선 하락세로 접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올해 11월 강원지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5.1로 전월(109.1) 대비 4.0포인트(p) 하락해 ‘강보합’을 보였다. 소비자심리지수는 0~200 사이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 응답이 많음을 의미한다
내년 3월부터 청약저축 가입 기간에 따른 점수를 산정할 때 배우자의 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해 최대 3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발표하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내년 3월 25일부터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청약저축 가입 기간 점수를 낼 때, 배우자 통장 보유기간의 50%를 인정해준다. 이를 통한 최대 가점은 3점이며, 합산 최대 점수는 17점이다.3월(잠정)부터는 부부 중복 청약 신청도 가능해져 부부 모두 통장을 보유하는 것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9년 연속으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 자리에 올랐다.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21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타이틀을 유지했다.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이명희 회장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285억7천만원으로 올해(280억3천만원)보다 1.9% 올랐다.이 단독주택은 연면적 2천861.8㎡ 규모로, 2016년 표준 단독주택으로 편입된 이후 공시가격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는 이해욱 DL(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0.57% 상승한다. 표준지 공시가는 1.1% 오른다.이런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변동 폭은 2005년 주택 공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정부가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현실화율)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한 데다, 올해 단독주택과 토지 가격 변동성이 낮았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국토교통부는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표준지는 전국 3천535만필지 중 58만필지,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4
춘천시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선 유일하게 우수 평가를 받았다.19일 춘천시에 따르면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최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행한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ESG 평가 결과를 공표한 것은 2021년에 이은 두 번째다.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대기 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행정정책, 재정 건전성 및 개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