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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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도내 과학·정보 교원들과 올해 성과 나눔을 위한 ‘강원 과학·정보교육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미래세대의 꿈과 행복’을 주제로 진행된 성과발표회는 올해 교육 성과 공유를 통한 교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도 성과 창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주요 성과로는 △과학정보 분야 선도·중점학교 운영 △학생 과학대회와 체험활동 △지능형 과학실과 플랫폼 구축 △AI 융합 교육지원 △지능형 학내망 구축, 정보화기기 보급 등이 꼽혔다.이후 34개 팀이 올해 성과 관련 세부 과제 발표를 진행
절기상 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이자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 밤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전날부터 내린 비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해상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미세먼
“저는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봉사는 누구나,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춘천 소양동 ‘하늘이차려준밥상(하늘밥상)’은 추운 날씨에도 점심 식사를 위해 모인 어르신들로 붐볐다. 이곳은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다. 이날 찾아온 어르신은 80여 명. 하지만 주방에서 배식을 준비 중인 하늘밥상 관계자는 세 명에 불과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다.그때 한 남성이 “조금만 기다리셔요”라며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들어와 팔
지난달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춘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82)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춘천지법 김택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신호를 위반하고 주
춘천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맞춤형 범죄예방 대응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맞춤형 대응은 112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지역별 범죄 취약지와 발생 요인을 파악한 뒤 해당지역의 금융기관, 무인 점포 등 강·절도가 우려되는 업소를 찾아 방범 진단하는 것이다.대학가 등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에서는 자율방범대와의 협력 순찰을 강화한다. 또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강화와 범죄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주관으로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열린다.우정사업본부는 이달 12일 기념우표 62만 4000장을 발행할 계획이다.우표에는 대회 마스코트 ‘뭉초’의 모습과 슬로건 ‘그로우 투게더, 샤인 포에포’(Grow Together, Shine Forever)가 담겼다.기념 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
올해 10월까지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특수본) 단속에 적발된 마약사범이 역대 가장 많은 2만2393명으로 집계됐다.특수본은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산하 기관들의 협력 수사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특수본에 따르면 마약사범 단속 인원은 2017년 1만4123명에서 지난해 1만8395명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10월까지만 2만2393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1만5182명)에 비해 47.5% 늘어났다. 이중 10~20대 청년층의 단속 인원이 급증해 전체의 34.6%(7754명)를 차지했다. 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초고난도의 문제 소위 '킬러문항'이 출제됐다는 현직 교사들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중등교사노조)은 중·고교 교사 412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18일에 실시한 수능 운영과 관련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수능 교과 교사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킬러문항이 없어졌느냐’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75.5%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24.5%에 그쳤다.앞서 교육부가 '올해 수능에 킬러문항을 출제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과 달리 고교 교육과
강원대학교는 5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대학도시춘천’ 포럼을 열고 대학협력협의회 운영 경과와 올해 지역발전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했다.대학협력협의회는 불균형적인 지역발전, 지역소멸, 학령인구 감소, 세대·지역 갈등 등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춘천시·강원대·한림대가 구성한 협의체다.강원대·한림대 교수들의 정책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진 포럼에서는 춘천형 글로컬 대학도시 조성 방안과 K-콘텐츠를 활용한 춘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김헌영 총장은 “인구절벽,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 등 대학과 지
6일 오전 10시 57분쯤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에서 70대 A씨가 몰던 벌목 운반 트럭이 산 아래 15m 도로로 추락했다.또 트럭이 산 아래로 굴러떨어지면서 트럭에 실려 있던 목재가 쏟아져 60대 B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를 덮쳤다.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현장 안전조치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최근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오징어 어업인들에게 3000만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국회에서 수협과 협의회를 열고, 어업인당 3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담보 부족으로 추가 자금 대출이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수협에서 대신 보증을 서 담보력을 보강하고, 수산자원보호직불금 지급기준도 완화하기로 했다.수산자원 보호직불금은 수산자원 보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준수, 자율적 휴어 시행 등 자원 보호 의무를 준수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당정은 또 이달부터 내
춘천시가 연말을 맞아 반려동물 입양 홍보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유실 및 유기 동물은 약 240마리다. 지난해 11월보다 50마리 이상 증가한 수치다.이에 시는 공원, 도보, 관공서, 산책로 등에 현수막을 게시해 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 입양 홍보를 진행한다.입양을 희망할 경우 개체면담, 입양신청, 숙려기간, 입양 순으로 진행된다. 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을 입양하면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통해 진료비, 예방접종, 중성화 비용 등 최대 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최댁용 시 반려동물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