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고양이 한 마리를 철창에 가둬놓고 투견들 공격성을 키우는 곳이 있었어요. 그러다 고양이가 죽으면 버리고요. 함께 일하는 파트너가 민원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학대당하던 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구선민(41) 봄고양이마을 대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춘천 내 유기동물 구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유기동물 보호자’를 자처한 구 대표가 세운 봄고양이마을은 고양이를 테마로 도자기를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유기동물 구조와 임시보호에 사용한다. 이름은 고양이마을이지만 유기된 고양이와 강아지 모두 돌본다. 현재는 개인사
2일 오후 춘천 신동면 정족리의 공방 앞에 캠핑카 한대가 놓여 있었다. 겉에서 보기엔 여느 캠핑카와 다를 게 없지만 문을 여는 순간 전통 한옥의 마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옥 풍 캠핑카 내부의 바닥과 벽, 창문에 새긴 작은 문양까지도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 ‘움직이는 한옥’이다. 변영탁(64) '한옥캠핑카' 대표가 10년이 넘는 시행착오 끝에 세상에 내놓았다.변 대표는 초등학교 6학년 나이인 열세 살에 목수가 된 이후 51년째 한 길을 걷고 있다. 전국을 돌아다니는 목수에게 자동차는 곧 집이었고, 아파트를 한옥풍으로 인테리어하는
빙어(氷魚)는 이름처럼 겨울을 대표하는 물고기다. 겨울이면 빙어 축제를 여는 인제군은 축제를 위해 매년 많은 양의 빙어 수정체를 소양호에 방류한다. 문제는 열흘간의 축제가 끝난 후다. 축제 외에 판로가 없어 잡힌 빙어는 버려지기 일쑤다. 애써 잡은 빙어를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스타트업 HK3는 이런 고민에서 시작했다.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차에 접어든 HK3는 강원대 환경연구소 어류연구센터에 속한 연구자들이 모여 만든 새내기 스타트업이다. 홍두표(28·환경과학), 김재훈(28·환경과학)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김범준(28·환경과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강아지와 고양이 등 설레는 반려동물과의 첫 만남! 새로운 가족이 될 동물을 맞이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이름'일 텐데요. KB금융이 발표한 2021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이름은 발음하기 편한 ‘2음절 단어’를 선호하고, 반려동물의 모색을 연상할 수 있는 이름이 많다고 합니
반려 가구 600만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가 펫테크다. 펫테크는 반려동물(Pet)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AI, IoT,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동물 관련 서비스나 제품에 접목하는 것을 의미한다. 춘천시 더존 비즈센터에 자리한 리틀캣(The Littlecat)은 펫테크 시장에서 눈에 띄는 기술력으로 주목 받는 춘천의 대표적인 로컬 IoT 스타트업이다.리틀캣이 오는 9월 출시를 앞둔 인펫(InPet)은 ‘인바디’처럼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체성분을 자동으로 측정해 질병과 검사에 대한
우여곡절 끝에 육림고개 춘천일기 매장을 열고 가장 먼저 했던 프로젝트는 바로 청년몰 조성사업단의 의뢰로 육림고개 골목 지도를 만드는 거였다. 시장이나 관광지에서 홍보 목적으로 나눠주는 지도들은 사실 대부분 리플렛 형태다. 매장 이름, 주요 메뉴, 여기에 알록달록한 제품 사진은 반드시 들어가야만 하는, 한 마디로 광고 전단 같은 느낌의 지도들이 많았다. 우리가 육림고개 지도를 만들면서 가장 고민했던 건 바로 이 부분이다. 한 번 보고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지도가 아니라,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지도를 만드는 것!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꽃을 집에 두면 아름다운 생김새뿐 아니라 그윽한 향과 화사한 색감으로 생동감을 줘 화분과 꽃꽂이로 많이 장식하는데요. 일부 꽃은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특히 강아지와 고양이는 꽃을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착각하고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예쁘지만
김재환(36)씨는 최근 본인의 반려견에 대한 걱정이 부쩍 늘었다. 반려견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병원에 갈 일이 잦아졌고 비싼 병원비가 부담되기 때문이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
모임‧행사가 많은 5월. 봄 날씨가 완연한 춘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는 어디일까?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이용해 지난해 5월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춘천지역 관광지와 맛집 각 100곳을 분석했다.▶아이들과 가기 좋은 체험 시설춘천 관광지 가운데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였다. 4위 남이섬, 5위 애니메이션 박물관, 6위 제이드가든 수목원, 16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등 자녀와 동행해 나들이 갈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인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입니다.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인데요. 국내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경우도 증가해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사는 소유물이나 장난감이 아닌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해야 할 또 다른 가족 '반려동물'. 사람과 동물의 상생을 위해 ‘입양'으로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는 문화 정착이 필요합니다. [구하민 기자 kookoo89@msto
춘천 공지천조각공원이 시민들의 담배 연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시민들의 흡연이 여전하다.17일 오후 공지천조각공원엔 평일임에도 산책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공원 매점 벤치에서는 어르신들이 바둑을 두고 있었다. 그 옆 테이블에선 한 시민이 담뱃재를 떨구고 있었다. 금연구역이라는 현수막이 근처에 걸려 있었지만 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다. 바닥엔 담뱃재가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산책하는 시민들은 흡연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했다. 시민 정모(28)씨는 “강아지 산책 때문에 이곳을
춘천시가 1억원을 들여 설치한 반려견놀이터 ‘같이놀개’가 최근 재개장했다. 15일 춘천 신북읍 영서로에 위치한 반려견놀이터에는 평일임에도 강아지 7마리가 자유롭게 운동장을 뛰놀고 있었다. 보호자들 역시 오늘 처음 본 사이임에도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곳곳에는 보호자들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돼 있었고 터널, 시소 등 강아지들이 즐길 수 있는 놀잇거리가 설치돼 있다.믹스견을 키우고 있는 시민 허모(41)씨는 “최근 춘천시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강아지가 이곳을 너무 좋아한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점점 따듯해지는 날씨 덕분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려 해도 불편한 대중교통과 주차문제로 고민이 된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티투어란?춘천시는 2009년부터 춘천지역 유명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6000원입니다. 만 19세 미만 청
춘천시가 ‘반려동물 동행 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에 설치된 동물 장묘시설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동물 사체를 불법 매립하거나 타지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춘천에는 현재 반려동물 2만1547마리(2023년 1월 기준, 춘천시)가 등록돼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춘천시는 2020년‘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동행도시 도약을 선포했다. 남산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강아지숲 테마파크가 있고 신북읍에는 춘천시동물보호센터, 강원대학
11일 오후 춘천 석사동의 한 동물병원. 입구를 들어서자 미용비 안내판이 눈에 띄었다. 그 뒤를 살펴보니 안내 데스크에 초진 및 재진 진찰료, 상담료, 입원비, 종합백신 접종비 등이 적혀있었다. 소비자들이 한눈에 비용을 알 수 있도록 항목별로 정리돼 있었다. 동물병원 주요 항목 비용 게시 의무화와 수술 등 중대 진료 예상 비용 사전 고지 제도가 지난 5일부터 시행됐다. 이는 지난해 1월 동물병원 이용자의 알권리·진료 선택권 보장과 동물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수의사법 개정·공포에 따른 것이다. 이 때문에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은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여러 펫샵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춘천시동물보호센터 팸플릿을 보게 됐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강아지를 어떻게 입양하는지, 입양비는 얼마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동물보호센터란?춘천시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2020년 6월 신북읍 102 보충대 주차장
춘천 시민 A씨는 키우던 강아지가 병에 걸려 퇴근 후 급히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야간에 진료하는 동물병원을 찾지 못해 다음날 휴가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A씨는 나중에서야 야간에 운영하는 동물병원 응급센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에 대해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란?춘천에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반려동물 진료가 가능한 '반
한 해를 마무리할 사랑의 메시지들이 한 곳에 모인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오는 11일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갤러리문(MOON)에서 기획전 ‘연년세세(年年歲歲)’를 개최한다. 기획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7명의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연년세세’는 여러 해를 거듭하며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다. 기획전은 한 해를 열심히 살아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랑의 힘 덕분이라고 강조한다. 전시 부제는 ‘사랑을 말하는 7가지 방법’으로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작품을 통해 사랑을 이야기한다. 목선혜 작가는 마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 친화 도시 춘천에서 다양한 반려가족 행사가 열려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춘천시는 오는 24일 춘천 남이섬에서 ‘춘천시와 함께하는 반려 가족 가을 소풍’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조별 산책교육과 토크콘서트, 힐링음악회,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봉희 수의사, 서지형 강아지 트레이너 등이 참여해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에 나선다. 현악 4중주와 바이올린, 마술쇼, 7080 밴드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행사 참가비는 1만원이며, 춘천시민 반려 가족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20㎏
'2022 춘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펫스타)이 내달 1일과 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Together, to gather’를 주제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개막식에서는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보여주는 인형극과 2022 춘천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코스튬 복장을 착용하고 행진하며 세계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퍼레이드 참가는 온라인 사전신청 또는 현장접수로 가능하며 선착순 1700명의 참여자에게는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