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2
뭔말하면 성추행 잘못처다보면 시선강간 진급못하면 유리천장
2. 민*혜 2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나 버려야지 살아있는강아지를 버리다니 ~~~
3. 최*영 2
선배가 후배에게 뭔 얼차례를.. 어줍잖은 군기가 사라지질않는군요.
춘천시 청년번영회(회장 허종영)는 20일 춘천 애민보육원을 방문해 LG세탁기 3대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에 이기백 춘천크리너스 대표(대용량 섬유유연제 10통), 이주원 강원파이프 대표(현금 100만원), 김영관 주니스의원 원장(피부 진료)등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허종영 춘천시 청년번영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대통령실이 정부의 해외 직접구매(직구) 규제 대책 발표로 혼선이 빚어진 데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윤석열 대통령도 향후 이 같은 혼선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 의견 수렴과 대언론 설명 강화 등 재발 방지책 마련을 지시했다.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해외직구와 관련한 정부의 대책발표로 국민들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성 실장은 "정부의 대응 대책에 크게 두 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KC(국가인증통합마크) 인증을 받아야 해외직구가 가능토록 하는 방침이 국민의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0일 원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지역 건설업계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와 종합건설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원주를 시작으로 21일 강릉문화원, 22일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안전보건공단의 사고 사례와 안전기법 교육, 고용노동부가 준비한 산재 예방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장은 “도내 중소 건설업체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인력과 자금력이 부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손흥민, EPL 최종전서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달성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0골-10도움 고지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밟았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도왔다.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32라운드에서 9호 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은 한 달여 만에 시즌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64) 이란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이란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확인했다.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에 이은 사실상 2인자로 꼽혀온 라이시 대통령이 사망함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가자 전쟁 등으로 살얼음판을 걸어온 중동 정세가 다시 한번 요동치는 등 파장이 예상된다.히잡 시위 및 경제난 등으로 민심 이반을 겪어온 이란 국내 혼란상도 가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후계구도 승계 과정에서 권력투쟁이 재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흐센 만수리 이란 행정 담당 부통
[경기권]▶길거리서 처음 본 외국인 남녀에 흉기 휘둘러…30대 체포길거리에서 처음 본 외국인 행인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4시 42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 길거리에서 B씨 등 40대 외국인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일 길거리에서 다른 외국인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려고 했으나 달아나자 B씨 등에게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연인관계인 B씨 등
정부가 20일로 이탈 3개월째가 된 전공의들에게 이날까지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공의들은 수련 관련 법령에 따라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시점까지 복귀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조 장관은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2월 19일부터 이탈한 전공의는 3개월이 되는 오늘까지 복귀해야 한다"며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수련병원에 소명함으로써 추가 수련기간이 일부 조정될 여지는 있다"고 설명했다.
춘천시 퇴계동 어린이 명랑운동회가 18일 무릉공원에서 개최됐다.마을교육협의체 퇴계숲은 이날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등의 게임을 통해 서로 간 화합과 친목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봄내 동동사업 퇴계동협의체 퇴계숲은 지아동센터(퇴계·푸름이·해님또래), 작은도서관(봄내·뜨란채·앞짱), 퇴계꿈자람나눔터 등 춘천시 퇴계동 8개 기관 단체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돌봄과 성장, 마을 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협의체이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악천후 속 반경 2㎞ 접근"…'헬기추락' 이란대통령 수색 총력전19일(현지시간) 오후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란 당국은 60개 팀이 넘는 구조대를 파견하고 군경 및 혁명수비대(IRGC)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수색 중 날이 저문 데다 사고 지역 산세가 험하고 눈보라와 짙은 안개 등 악조건이 겹쳐 헬기 추락 지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20일
음주 운전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김호중은 19일 창원 공연을 마친 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음주운전을 했다"며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김씨는 공식 팬카페에도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아파한다는 걸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이다. 조사가 끝나
19일(현지시간) 오후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란 당국은 60개 팀이 넘는 구조대를 파견하고 군경 및 혁명수비대(IRGC)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수색 중 날이 저문 데다 사고 지역 산세가 험하고 눈보라와 짙은 안개 등 악조건이 겹쳐 헬기 추락 지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20일 새벽 이란군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수색 작업이 반경 2㎞까지 좁혀졌
여름 기운이 도는 절기상 소만(小滿)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지역과 수도권에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원 산지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20㎧) 안팎인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춘천을 비롯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낮은 처우와 과도한 직무 스트레스로 공무원직을 그만두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습니다.춘천시는 최근 5년간 젊은 공무원들의 퇴사가 이어지자, 지난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이름표를 단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업무 적응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였는데요.춘천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춘천시 젊은 공무원 32명이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MS TODAY 취재 결과 퇴직 인원 중에는 지난해 나무 심기 행사의 주인공인 새내기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춘천시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한지 3년이 지났지만, 춘천에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환경부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도다. 이후 2021년 12월 모든 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에 비해 이물질 함량이 낮아 재활용 가치가 높다. 재활용 과정에서 원래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페트병 말고도 의류 섬유나 화장품 용기 등으
강원특별자치도가 일(work)과 휴가(vacation)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 유치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10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해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올해 춘천, 강릉, 태백, 동해, 속초, 영월, 양양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7개 시‧군에서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워케이션은 일과 휴식의 합성어로, 집과 사무실에서 벗어나 휴가지에서 일도 하고, 휴식까지 취한다는 의미다. 업무 장소에 구애받지
대학생 임권철(24)씨는 며칠 전 친구들과 모임 자리에 갔다가 신용카드와 현금이 든 지갑을 분실했다.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여러 번 이용하다보니 언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도 안난다. 임씨는 똑기자에게 분실한 소지품을 찾을 방법은 없는지 물어왔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지역 헬스장 10곳 중 1곳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는 도내 등록된 헬스장 346개 업소 중 150곳을 대상으로 계약서 교부 여부와 중도해지 위약금 지급을 확인하는 ‘방문판매법 준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150개 업소 중 중 21곳(14%)이 이용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업소 대부분 계약 내용을 자체 전산에 저장하거나 이용자에게 문자로만 안내했다.또 계약서를 교부한 129개 업소 중 27곳(20.9%)이 ‘계약서 중요정보 기재사항’ 중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처
춘천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기내식으로 변모한다.춘천시는 오는 22일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와 춘천 대표 먹거리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는 기내식과 기내면세 사업 부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춘천시와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활용한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고 춘천의 브랜드가 결합된 기내식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춘천시는 메뉴 개발에 따른 지자체 인증 등의 행정 절차에 힘을 보태고 올 하반기까지 관련 기업들과 기
한국인의 마늘 사랑은 남다르다. 마늘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실제 한국의 1인당 연간 마늘 소비량은 약 7㎏으로 전 세계 평균 소비량인 0.8㎏보다 9배 가까이 많다. 마늘을 많이 먹는 만큼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다음은 마늘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봤다.▶마늘의 주요 성분 ‘알리신’마늘이 맵고 알싸한 맛을 내는 것은 알리신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알리신은 항균과 살균 효과가 뛰어나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한다.평상시에는 알리인 상태로 있다가 손상을 입으면 알리신 성분으로 변한다. 마늘을 썰거나 다지면 더욱 강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는 섬일까요? 독도의 도(島)가 섬 도자니까 당연히 섬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제해양법상 독도는 암초로 구분됩니다. 그 이유는 독도가 자체적으로 경제활동이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즉, 외부의 지원 없이 독도 내에서 물이나 식량을 기반으로 자급자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1965년과 1998년 두 차례 체결한 한일어업협정을 통해 독도 주변 바다는 한일 중간수역으로 남아있습니다. 독도는 화산섬입니다. 독도의 진짜 높이는 얼마나 될까요? 여기서 진짜 높이는 바다 수면 위의 높이가 아니라